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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굴비

    미느리™ / 2022-08-04 11:32 / Hit : 259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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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삼월 호시절

    엄마가

    연탄불에 꾸워~주시던 보리굴비

    찬물에 보리밥 말어 한수깔 뜨서 얹어무마

    너무 맛나서 울었다는

    서울 계시는 나이스버디님 말씀에~

    .

    .

    .

    마껄리 열삥 받고

    안주로 보리굴비 한축?사가

    장박? 낚수노리 가고픈 꾸무리한 목욜 입니다~

    혹시

    오리지날 보리굴비 취급하시는

    법성포 횐분 계실까요?

     


    고지비 22-08-04 11:54
    보리굴비 한축사가 어머님 뵈러 가신다는줄 알았더니...-_-
    DJ 22-08-04 11:55
    계시다면 저도 구입하고 싶네요
    붕어와춤을 22-08-04 12:03
    계셔야 얻어 물낀데

    창숙이 블루굴비라도 해드려요?
    써글 22-08-04 12:15
    법성포 오리지살 이 이니라두 국산 꿀비 라두 쉽게 구할수 있다믄 내두
    한두릅 사가 낚가서 꾸어먹고 싶뽀요 ㅋ
    두바늘채비 22-08-04 12:31
    굴비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어인魚人 22-08-04 12:35
    엄니가 해주던건 평생 기억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굴비 사러 가야겠네요.
    미느리™ 22-08-04 12:40
    우에 붕춤회장님~
    창핑지 뚝풍에 꾸덕하이 말린
    불루굴비 콜~임미더
    야설어록 22-08-04 13:17
    국산보리굴비 한마리 10만원 하던데요
    조기도 국산은 이제 귀하니..추억이되네요
    대물도사™ 22-08-04 13:27
    그럼 붕충님표 블루굴비로 대체해보셔유
    chris5953 22-08-05 15:59
    글쎄 보리굴비 백반 가성비가 . . . 붕어 비스무레 해서 미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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