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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구 회사들이 말하는 필드테스트??

    황도리 / 2022-08-09 08:03 / Hit : 3996 본문+댓글추천 : 2

    낚시를 하다보니 아런 저런 장비들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 어떤 제품들은 튜닝이나 업그레이드도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용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튜닝이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때도 있죠.

    헌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튜닝이나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조구사들이 흔히 광고나 홍보에서 말하는 필드테스트??!!!

    정말 필드테스트를 하기는 하는건가??,또 그들이 말하는 필드테스트는 일회성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제품들도 있네요.

    예를 들자면 어떤 제품을 받아 들고 첫출조에서는 확인 되지 않았었는데 두번,세번,늘어나는 출조 횟수에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용자들이 제품 교환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의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고 그런 문제들을 여러 사용자들이 보수하면서 나타나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조구사들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재출시 하는 경우를 여러번 봐왔습니다.

    저는 필드테스트하는 전문성도 있는것도 아니고 출조 횟수가 엄청 많은 편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도 몇번의 출조로 그런 보수해야 될 부분들이 보이는데 정말 조구사들이 흔히 말하는 필드테스트 그리고 다년간의 필드테스트를 통한 제품의 개발..이런게 진짜인지 아닌지 의구심이 생겨서 몇자 끄젹여 봤습니다.

    끝으로  제 글을 조구사나 직원들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의 좋은 아이디어를 모방해서 짧은 시간안에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와 신제품 산 기분이 찝찝한 기분으로 변하는 과정들이 최대한 없어지도록 사용자들과 비슷한 환경에서의 필드테스트,진짜 다년간이나 많은 출조가 바탕이 되는 진정한 필드테스트가 되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 오는 아침인데 안전 운전,안전 출조 하시고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드락 22-08-09 08:26
    필드에 나가서

    써 볼 사람이

    필요하긴 하죠.

    문제라면

    완성품을 테스트 하는 것이

    문제겠지요.

    수십년간 쌓아 온

    노하우로

    공장 돌리고 제작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설계와 재료. 그리고 생산원가의 딜레마 아닐까요.
    미니대디 22-08-09 10:10
    흔히 말하는 필드스텝(?)들이 그런 역할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써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아닌가요???

    제가 그쪽을 잘 모르지만 비싼 활동비주고 제품주고 할때는 그런거를 테스트 해달라고

    뽑는거 아닌가요???

    혹 자사 상품을 홍보하라고 필드스텝을 시키는건 아니겠죠?????
    이박사™ 22-08-09 11:28
    완벽한 제품이 나와버리면 몇 백 개 팔고 그 회사 문 닫습니다.
    조금씩 병아리 눈물 만큼만 업그레이드 해야 계속 먹고 살 수 있겠죠.
    자동차 회사들 처럼요.
    용우야 22-08-09 11:58
    왜?
    짜증나는 글이
    왜?
    다 맞는말일까?
    잡아보이머하노 22-08-09 13:28
    필드스텝이요?
    필드 광고 사원이 맞는 호칭일걸요?
    붕어와춤을 22-08-09 17:12
    나도 완년에 스탭 좀 밟았는데

    필드에서는 아직~~~~~~~~~~~~~
    거친사내 22-08-09 22:47
    필드 테스터가 아니라 광고 대행이 맞는듯 하네요..

    특히 낚시사랑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떡밥 봉지 올리고 찌 들고 찍는데 꼴베기 싫어서

    이젠 클릭도 안합니다..제발 조행기에 광고 / 협찬 이라고 표기좀 해줬으면 합니다.내가 내 시간 들여서 당신들 광고를 봐줄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며 앞으로도 바뀔일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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