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면서 마눌이 기운이 없습니다.
아직 많이 안 좋드만유...ㅡ.ㅡ
글다가 어제 저녁 드뎌 기운이 좀 나는지 거울을 봅니다.
ㅡ 냄핀아~ 나두 인제 마이 나이가 든 티가 나제?
ㅡ 니 와 그르노? 머 어디 아프나?
ㅡ 그기 아이고 인자는 머 내도 쫌 세월을 맞은 거 같다 아이가? 인자 내가 안 이쁘제?
그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크게 소리칩니다!!!
깨달았도다!!!
눼... 또 뚜디리맞았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살모사 22-09-13 19:39
ㅎㅎ 웃고갑니다
초율 22-09-13 20:10
대답 잘해야 하죠..
ㅎㅎ
두바늘채비 22-09-13 20:11
ㅋㅋ
거세정진 하세요~
쟤시켜알바 22-09-13 21:35
사라 계시믄 된겁니다.
어인魚人 22-09-13 21:53
여기 글올리실 힘은 남겨두셨네요.
착하신 분이십니다~
노지사랑™ 22-09-13 21:57
뚜디리보이머하노......
개선이 안될낀데...
대물도사™ 22-09-13 22:00
몇대맞은걸로 부족할텐데요
지금쯤...
잡아보이머하노 22-09-13 22:26
고지비님
진작 알려주셔야쥬.
다 맞은 담에...ㅡ.ㅡ
규민빠님
칫! 꼬셔하시는 거쥬?
살모사님
원래 남 맞는 건 재밌쥬. ㅡ.ㅡ
제리님
제가 워낙에 양심적이라 그짓뿔을 못해유...
초율님
그기 그만 진실을 보다 보이 저두 모르게 나오네유... ㅠ.ㅠ
두바늘님
막 좋아하시는 거쥬?
칫!
흑흑!
부처핸섬님
안그래두 자꾸 때리문 밥도 안 할까 벼르고 있습니다. ㅡ.ㅡ
알바님
자꾸 맞으니 맷집두 느네유. ㅠ.ㅠ
어인님
제 편 아니시쥬???
남자끼리 쫌 도와주세유~●.○
노지사랑님
자꾸 뚜디리지 말라꼬 쫌 전해주세유.
대물도사님
제가 그래도 튀는 데는 일가견이 있어유 머. ㅡ,.ㅡ
목마와숙녀 22-09-13 23:22
아!
진짜!
여울사랑 22-09-14 08:10
ㅋㅋㅋ
수우우 22-09-14 09:13
살아계신게 용합니다.ㅋㅋㅋ
뭉실뭉실 22-09-14 12:16
매를 버는 스타일이시군요
더 맞으셔야 정신차리실듯
무유 22-09-14 17:27
하도 맞아서 기별이나 갈런지요
잡아보이머하노 22-09-14 22:10
두몽님
함 해보세유.
마눌이 없던 기운이 막 나든디유? ㅠ.ㅠ
여울사랑님이랑 수우우님은 제 편 아잉 거 학실하구유. 칫!
뭉실님
같이 앙 놀아유...ㅠ.ㅠ
무유님
남 맞는 건 재밌으시쥬?ㅡ.ㅡ
이쁜붕어붕어 22-09-15 00:12
마자도 싸유...ㅎㅎ
그럴땐
아이다 닌 아직 이쁘다 그캄서...
누가 그카드나 하문서 확마 ...
승질내는 척 이라도 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