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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절에 면허 따신분?

    luck4u / 2022-09-20 09:27 / Hit : 7393 본문+댓글추천 : 6

     

     

     

     

     

     

     

     

     

     

     

     

     

    차를 보니 저는 이 다음 시절인듯..


    쟤시켜알바 22-09-20 09:31
    S자 후진.....@@
    수우우 22-09-20 09:31
    저는 쩜사 세대 입니다.ㅎㅎ
    몽월애 22-09-20 09:33
    포니 픽업이 내 전용차 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ㅎ
    부처핸섬 22-09-20 09:39
    내년에 민증나와서 조만간
    필기시험 공부하려합니다
    2종오토 괜찮겠쥬?
    어인魚人 22-09-20 09:39
    얼쉰들 추억 돋는 영상이겠네요^^
    중동붕어 22-09-20 09:46
    85년에 면허 따고 포니2 중고차가 첫차였습니다.
    시험문항이 법규60% + 구조40% 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새벽밥먹고 대전 면허시험장가서 필기합격-(대기)-코스합격-(대기)-주행합격-(대기)-면허증수령하니 저녁 어둑어둑 하더군요.
    진주3 22-09-20 10:00
    82년식입니다
    그때는 학원에서 오전에
    필기 자동차구조 공부하고
    오후에 운전연습하고
    했습니다

    지금에들 면허따는거
    그저먹더군요
    초율 22-09-20 10:04
    울 큰형님 시절이군요..
    면허따고나서..웬만한 수리는 집에서 했죠..ㅎ
    청풍붕어 22-09-20 10:06
    면허시험장 넘 재미있죠.^^;
    우리들의 국가고시 ㅋㅋ~~
    붕어와춤을 22-09-20 10:28
    그때 걸린 엘보가 지금까지 ㅠ
    독수리부대 22-09-20 10:30
    제가 저 시절에 면허 땄네요.
    81년도
    추억이 새롭습니다.
    폴리시어스 22-09-20 10:31
    면허번호 92로 시작하는데도 낮설지 않은 장면이네요.
    쏠라이클립스 22-09-20 10:41
    86 경기면허..
    여울사랑 22-09-20 10:48
    지금은 너무 편한 세상 이네요
    트라이얼 22-09-20 11:19
    70년 초반만 하더라도
    운전은 전문직 이였습니다.
    면허증 하나만 있으면 학력과는 관계없이 취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당연히 오너 드라이버? 음주운전? 이런 단어는 익숙하지 않던...
    운전학원에서 속성반 3개월 직업반 6개월 두코스가 있었습니다.
    70년 초에 면허증을 갖고계신분들이 그나마 자동차의 구조에 밝았던 이유는
    학원등록후 한두달은 자동차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ㅠ
    당시에는 학원에 경찰관이 출장나와 시험을 치르던 때이며
    컴퓨터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이고 당시의 대한민국의
    국가 청렴함은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2천원 어치 가솔린을 넣고 신나게 달릴수 있던
    다시 돌아가고픈 시절이네요.
    키큰붕어 22-09-20 11:20
    핸들이 파워가 이니면 팔이 파워가 되어야했던 시절...아 관절이야...
    ♡제리♡ 22-09-20 11:26
    헉!
    기억이 없어야 하는디
    쩝! 기억이 납니다...ㅡ.ㅡ
    5짜좀보자 22-09-20 11:33
    오토 면허 따는 사람 뭐라고 했는데 저걸 보니 저도 날로 먹은 느낌이 드네요^^
    놀보 22-09-20 11:33
    70년대
    평균 합격율이 15% 정도였음.
    대학합격만큼 기뻤네요...
    오지랖퍼 22-09-20 12:20
    86 서울면허...
    하드락 22-09-20 12:23
    강남면허시험장.

    소속지자체에서만

    면허를 딸수있었죠.

    실기에서 몇 번 떨어지고 (난폭운전??)

    홍수가 나서 밀리고 밀리다

    전남나주에서 취득했네요.
    대물도사™ 22-09-20 13:03
    면허는 90...
    그전인거 같긴한데 낯설진않네요
    S자 후진은 왜있었는지?
    뭉실뭉실 22-09-20 13:37
    국가고시였습니다.
    하루에 안되서 전날가서
    술진탕마시고 안깨고 딴 음주면허죠
    시험보러가던날
    어머니가 건네주시던
    엿이 생각나네요
    고향동네 100집정도 됐는디
    면허가진사람 10명뿐이었습니다.
    워낙에 촌이라
    꿀래 22-09-20 14:50
    70년초 학원 다니지 않코 책보고 필기 합격
    친구 삼촌 2.5론 보디 짤은것 있어 두시간
    공장터 에서 연습 조종 시험 내리막 길에
    5단들어가 시험관 왈 좀더 배워 오이소
    또 1시간 연습 조종 시험 합격 친구 5
    명이 시도 내가 1등 ^^^^^^^^^^^^^^^^^^^^^^^^^^^^^^^^^^^^^^^^^^^^^^^
    고지비 22-09-20 16:41
    꿀래님
    그당시엔 필기 한번에 실기 두번 줄때지요....^^
    케미꺽끈붕어 22-09-20 16:46
    쉽던디여
    저 때 6만원 들여서 면허 땄어요

    학원 코스 1회당 1.5만원 주고, 한 번씩 돌아보고
    바로 합격.

    면허 받자마자 1톤 봉고 몰고 다녔지요
    lli둠벙lli 22-09-20 16:48
    국민학교에서 원동기 손입니다 ㅎ
    입낚시전문 22-09-20 17:22
    90년 하반기전만해도 안전밸트 규정도 없었죠.
    1종보통 타이탄 사이드기어에 고물이라 에어컨도 안나오고
    여름엔 땀에..ㅎㅎ
    돌발 막대기 3개에 운좋게 걸려야하는데 중간이면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고물 응시트럭이라도 걸림 등반에서 탈락이었죠.
    1종보통은 80점 컷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들 필기합격못해서
    응시용지 뒷면보면 인지가 많이도 붙어있었고 그래도 요즘처럼
    도로주행이없어서 쉬웠던게 아닐까 싶네요.
    쇠머리골 22-09-20 18:01
    S자 코스 후진에서 두번이나 떨어졌어요ㅎ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
    아련한 추억입니다.....
    꿀래 22-09-20 18:14
    고지님 그때는 1코스 합격 하면 2 장거리 돌면 합격^^^^^^^^^^^^^^^^^^^^^^^
    아이스티오 22-09-20 19:29
    78년도에는 저런 차 없었는디요,
    nubirago 22-09-20 21:35
    1.4 로 보던 1종보통...92년 강서면허
    객주 22-09-20 22:30
    1종 보통 1.4t으로 33년 전에 시험 봤습니다
    실바람 22-09-20 22:50
    저시절 정겹게 생각 나는군요.
    운전 면허는 필수라며. 따놓으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찌톱만바라봐 22-09-21 08:44
    저는 77년도 1종보통면허는 그때는 코로나로 시험...학원에서 갈챠준 공식대로해야 면허를 따던시절...

    기어핸들이 운전대 옆에 달려서 자주 기어레바가 엉키던 기억이....

    인천 송도자동차면허시험장에서 봤다우...

    대형면허는 기어가 저렇게 웜기어타입이라서 무쟈게 빡세게 핸들을 돌려던 추억이...

    그랬던 ㅡ면허를......ㅉㅉㅉㅉ
    킬리만자로윤 22-09-21 08:48
    강남경찰서 옆 탄천에 마련되어 있는 운전시험장에서 84년도에 면허 취득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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