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있는 발랑지에 왔습니다.
비가 조금 오다가 그쳤는데, 바람이 불고 쌀쌀해서 손앗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ㅎㅎ
안쓰던 받침들을 가져와서 낚시가방에 받침대가 없더라구요.
매점에서 빌렸습니다.ㅠㅠ
신수정 36, 신수향2 36, 수파난 36 3대를 폈습니다.
낚싯대별 한마리씩만 손맛 봤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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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 22-10-02 10:07
대물 하세요
커져라 22-10-02 10:08
대물 보세요 ^^
♡제리♡ 22-10-02 10:33
수우우님도 힐링 잘하시고
여유있게 손맛 보시길요~^^
수우우 22-10-02 10:51
제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부처핸섬 22-10-02 11:03
힐링하다 오십시요
오지랖퍼 22-10-02 11:52
손맛보세요. 저는 발랑에서 손맛이라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요. 발랑자주 가시나 보내요 거주하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수우우 22-10-02 12:03
부처핸섬님, 말씀 감사합니다.^^
오지랖퍼님, 발랑지 처음 왔어요.
집은 서대문인데, 주로 임진강, 한탄강, 연평천, 효촌지 자주 갑니다.
편하게 하려고 여기왔는데, 아직 입질이 없습니다.ㅠㅠ
초율 22-10-02 12:32
고기들이..발랑 까져서..물어줄까요..??..
..
30대초..일산으로 출퇴근할때,
몇번가봤는데..기억이 가물~하네요..^^
꽝친건 확실한데..-_-;;
이박사™ 22-10-02 12:36
잉붕 5짜면 채비 돌돌 말겠는데요.^^;
노지사랑™ 22-10-02 12:48
즐건 시간 보내세요.
수우우 22-10-02 14:03
초율님, 기억 확실하시네요.
아직까지 입질한번 못봤어요.ㅠㅠ
이박사님, 5짜는 고사하고 5치도 않보여요.ㅠㅠ
노시랑님, 힐링만 하고 있습니다.^^
retaxi님, 열심이 쪼아 보겠습니다.^^
목마와숙녀님, 인증샷 힘들 듯 합니다.
아직까지 입질이 없어요.ㅠㅠ
오지랖퍼 22-10-02 14:27
저도 파주쪽 자주 다녔는데요 고기가 너무 안나와서 요즘
잘 안가지더라구요 그냥 물보고 친한 사람들하고 소주
마시러만 다닙니다. 힐링 하신다 생각하시고 쪼아 보세요
수우우 22-10-02 17:06
오지랖퍼님, 맞는 말씀입니다.
이쪽은 조과가 너무 형편업ㄴ
수우우 22-10-02 20:20
앗! 집이 근처세요?
발랑지, 직천지, 효촌지 등이 떡붕어 최초라고 들었어요.
그 흔한 살치의 입질도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늦은 오후에 철수 했습니다.ㅠㅠ
쏠라이클립스 22-10-03 09:24
저수지 이름이 특이하네요..
붕어와춤을 22-10-03 15:08
발랑까진 붕순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