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밀폐된공간에서 불을피우면 산소(공기)가 점점줄어듭니다
지난번 차박시(싼타페) 추워서 버너를 15~20분 정도켰습니다
출출해서 컵 라면 먹어볼까 다시 버너를켜니 안켜지더군요
한번도 안켜진적이 없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는데
문득 산소가 없어서 그러나 싶어 차문열고 거기서 켜니 한번에 켜지더군요
아 공기가 없어서 질식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는구나 싶었고 더 조심하게되었네요
전에 후배 차 내부에 불이붙었는데 점점커지니 후배가 당황하고 문도 안열리고 해서 쩔쩔매는데
주변에서 휴대용 소화기를 주길레 차창을 깼더니 새로운 공기가 공급되니 폭발할듯이 불이붙어
차 타는거 구경만 했던적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