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주차장 비용이 아까워서 불법주차하듯이
소주 사먹을 돈은 있어도, 종량제봉투는 아까운거죠.
말하는 입이 아픈거죠.
불법주차는 스티커라도 발부하지만, 저건 어찌 할 수 없네요.
지역별로 낚시 할 수 있는 스티커를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청소하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감시요원도 필요하구요.
몇해전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지방으로내려와 저수지 뚝 으로 30여명이 일박 낚시하고간 후 뚝 돌틈 사이 사이에 한번밖에 안쓴 떡밥봉지채 버려진것이 무려 30봉이상을 수거 했습니다
저야 주워서 쓰면 좋지만 원래 서울분들 떡밥 버리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제발 본인들 머문자리는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태공님들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