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제 샘플용 자재 살것이 나가봤습니다
모자매장 하는 후배한테 가서 노숙용 워머 몇개 get 하구요
일본 출장가서 현지에서 팔리는거 보고 카피했는데
한국에서 생산해서는 가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종로 5가 성지순례
길다방 47호에서
다음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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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사랑™ 22-11-03 10:57
종오군요.
예전에 가방부속, 완구부속 사러 많이도 다녔는데....
동대문시장, 종오상가, 방산시장, 광장시장, 신설동 가방자재시장등등.....
이박사™ 22-11-03 10:58
동대문 헌책방들은 잘 있던가요?
새벽정신 22-11-03 11:11
우와...
30년 전에 무자게 돌아다녔던 곳이네요
변한것도있고 그대로인것도있고
그때 냉커피한잔에 50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덕분에 추억에 잠시 감사합니다.
5짜좀보자 22-11-03 11:49
^^
집이 근처에 살았지만 자주는 안 가본 곳인데 워낙 많이 동네가 바뀌어서 가끔 갈 때마다 놀라네요.^^
초율 22-11-03 12:32
마눌님 뜨게방 할때..
일주일에 한번씩..끌려댕기던..추억이..
ㅠㅠ
실..단추..쟈크..열쇠고리..구슬..
..뭐가 볼게 그케 많은지..
아이구야..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계속 따라만 다녔던..
대물도사™ 22-11-03 12:46
동대문 가본적은 없지만,
길다방 커피는 좋아보이네요
당낚시 22-11-03 13:08
효천님처럼 저도요!
겨울낚시 때 차에서 한 둬~시간 자려면 추워 죽갔습니다.
기름값 비싸서 히터도 못 틀겠더라구요.
낚시점엔 아니 들르셨나봅니다.
과거 구형명품들 어딘가에 숨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겠구만요.
수우우 22-11-03 13:31
저는 남대문을 주로 갔었는데, 동대문에도 많이 있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검정과하얀붕어 22-11-03 13:45
동대문 을지로 종오 광장시장 무쟈게 돌아 다녔던 기억이 ᆢㅋㅋ
여울사랑 22-11-03 15:56
길 다방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