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폭우속 할머니 우산 씌워준 청년...

    객수심2 / 2022-11-04 13:46 / Hit : 8266 본문+댓글추천 : 5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부모님은 어떤분일까?

    참 따뜻한 청년입니다.


    ♡제리♡ 22-11-04 14:11
    어떤 청년인지 보고싶은데
    사진이 없네요...ㅡ.ㅡ
    객수심2 22-11-04 14:15
    제가 독수리타법의 소유자라서 컴퓨터 사용을 잘못합니다
    초록창에 사회면 뉴스를 보았네요..
    그부모에 그자식인데..
    저를 되돌아 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어인魚人 22-11-04 14:19
    가슴 훈훈한 기사인가 봅니다.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객수심2 22-11-04 14:27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네요...
    일일이 찿아보시는 불편함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추적60붕 22-11-04 14:32
    제가 찾아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https://www.mk.co.kr/news/society/10516702
    객수심2 22-11-04 14:34
    붕어야...님,추적60붕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띠로리 22-11-04 14:34
    ♡제리♡ 22-11-04 14:40
    정말 멋진 청년입니다~

    그기다 얼굴도 미남이시고
    소방공무원 9급합격~

    미래가 밝은 1등 사윗감 입니다^^
    노지사랑™ 22-11-04 14:58
    가슴이 따뜻한 멋진 청년이군요.
    커져라 22-11-04 15:25
    양심이 바른청년~~~~~~
    우리 어릴적에 버스타면 노인분들이나 임산부에게
    자리양보하는 좋은 문화들이 굉장히 많앗었죠 `~
    지나가다가 할머님이 무거은거 들고가면 어디 까지 가시냐고
    여쭙고 거기까지 들어다 드리고도 많이도 하고요 `~
    이젠 저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힘덜어지네요 ㅜㅜ
    대물도사™ 22-11-04 15:48
    9급 소방공무원에도 합격하고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어인魚人 22-11-04 15:57
    아직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멋지네요
    쫌사 22-11-04 16:19
    사진을 보니....

    헛기침과 눈시울이,
    살모사 22-11-04 16:39
    울아들은 저럴란강 멋진청년입니다
    Oli둠벙 22-11-04 22:10
    아 올 할매생각이...
    수우우 22-11-04 23:31
    아직 세상은 따뜻한 것 같아요.^^
    무유 22-11-04 23:42
    훌륭한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