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좌대 탔는데요
지렁이, 새우 미끼에 블루길만...(1박후 포기)
옥수수 미끼에 무반응...(1박후 포기)
글루텐 미끼에 새까맣게 몰려다니는 치어때문에
넣기가 바쁘게 손실...(2박진행중)
잦은 채비투척으로 엘보 오겠음. ㅜㅠ
옥수수는 동원껄로 큰걸로만 선별후 두개씩 사용.
밑밥으로 뿌리는 옥수수는 오뚜기(작은알) 및 동원꺼중
선별후 남은거 섞어서 뿌리는데 1박후 모조리 사라짐.
치어들 소행으로 판단됨.
미끼로 끼운 옥수수는 못먹음.
밤낮을 가리지 않는 블루길과 치어들때문에
미끼가 소실되는데 이럴때 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그냥 옥수수 두개 낑구고 붕어를 기다려야 하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빨간색은 붕어가 가장 잘 식별하고 반응하는 색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