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보네요.. 낚시대가 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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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짤부자 22-11-07 11:45
저렇게 될려면 수심이..
별은내가슴에 22-11-07 12:02
댐낚시 가면.
가끔 볼수 있습니다.
동천초졸업반 22-11-07 12:08
고기가 자꾸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면 저렇게 되죠
수평적으로 내려갈 수는 없으니까요
노랑붕어™ 22-11-07 12:14
예전 땜낚시 다닐때
가끔 연출한 장면입니다. ㅎ
꾼들의낙원 22-11-07 12:26
제가4칸대도 저리 빼앗겨 보았습니다.
바로 무섭게 입수하더군요^^
잉어 80~90 걸리면 챔질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도
총알에 달린 고무까지 찢고 낚싯대를 가져 갑니다.
손으로 잡을 새도 없습니다.^^
두 대를 해먹었습니다. 하룻밤에 ^^
잉어 산란기 즈음에요.
비오면짖는개 22-11-07 12:27
저도 한번 봤는뎁 ㅋ
옆에서 낚시하던 친구넘 ㅋㅋㅋㅋ
딸부자짤부자 22-11-07 12:29
끌고 가는것도 봤고 비스듬하게 물속으로 들어가는것도 봤지만 저런건 첨 봤거든요.
경험하신분이 엄청 많으시네요ㅎㅎ
바른소리 22-11-07 12:32
수심도 수심이지만 낚싯대 부력도 어마어마할텐데.. 대단하네요..
수우우 22-11-07 13:18
빼앗긴분 속 많이 쓰리겠어요.ㅎㅎ
붕어와춤을 22-11-07 13:44
우리 옌벤에 가면 다들 저정도 찌로 낚시 하거든요 ㅎㅎ
초율 22-11-07 14:06
찌 예민할 필요 없군요,,@,.@::
살모사 22-11-07 14:07
낚시대 멋지게 올라오네요
검정과하얀붕어 22-11-07 14:43
예전 아픈기억이 ᆢㅎㅎ
♡제리♡ 22-11-07 14:49
ㅋㅋㅋ한참을 봤습니다~
어인魚人 22-11-07 17:07
최근엔 본적 없지만
과거에 몇번 기억이 있습니다.
생활낚시인 22-11-07 17:32
빨리 챔질해야죠~
이쁜붕어붕어 22-11-07 18:37
입질을 저정도만 하믄 챔질이쉽겁쥬....
월척잡아라 22-11-07 21:10
모두 잘못알고 계시는데 실은 제 찌입니다.
눈이 안좋아 70대에 저 찌 사용중입니다.
커져라 22-11-07 21:17
아 `~ 저도 어릴쩍에 본적있음 ㅋㅋ
머슴돌쇠 22-11-08 06:25
저도 수년전에 강낚시 할때 경험이^^;;
찌톱만바라봐 22-11-08 08:38
저러다 낚숫대속으로 물이차면 그대로 수장됩니다.
양구에 출장갔다가 소양댐에서 낚허다 커피끓여 맛나게 먹고있는데 뒤꽂이가 부러지면서 낚수대가 뿡~날라 가더이다..
넊ㅅ놓고 쳐다볼수 밖에....
낙수대 철수중에 낚시대가 거꾸로 치솟아 올라오다 사진처럼 다시잠수 하더니 안나오더라구요.......
잡아보이머하노 22-11-08 10:14
릴대가 필여한 순간이네유.
江湖煙波 22-11-08 10:43
20여년전 임하댐에서 직접
江湖煙波 22-11-08 10:45
당해본 일입니다........
lii둠벙 22-11-08 12:51
정말 수심이..
5짜좀보자 22-11-08 14:04
저는 유료터를 거의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저런 장면은 못 봤는데
낚시대 주인은 속이 타겠네요.
예전 브레이크형 뒤꽂이 안쓸때 대 자주 뺏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