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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치기 & 찌고무 위치 문의!

    깡호야 / 2022-11-10 23:13 / Hit : 2751 본문+댓글추천 : 0

    3.6칸 까지는 앉아서도 가능한데 4.0칸으로 올라가니 차이가 크네요.. 기존 하던 방식은 잦은 투척시 손목에 부담되서 손목 걸치는 파지법만 바꿔서 하고있습니다.

    유튭에서 앞치기 영상들보면 찌를 줄 하단쪽 아래로 내려서 던지던데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지.. 듣기로 유동찌고무 채비라도  찌고무 위아래 스토퍼 간격이 0.5~1cm 가 적당하다고 들어서요..

    그 뒤로 3.2칸 아래 짧은대만 써와서 투척엔 문제가 없으니 2미터 수심도 고정찌고무처럼 수심에 맞게 찌를 올리고 찌고무 위아래 스토퍼 간격도 0.5~1cm 주고 사용했었는데요.. 

    이게 이제와서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약하고 미세한 입질이라면..스토퍼 간격이 길면 표현력에 영향을 주는게 맞는것도 같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드락 22-11-10 23:47
    물리적으로는

    무게가 아래에 있는것이

    던지기 편안하지요.

    다만,

    내가 편안한게

    진짜 편안한겁니다.

    자신에 맞게

    이렇게든 저렇게든 해보시고

    맞는 것으로 하세요,
    청풍붕어 22-11-11 06:58
    저는 찌고무 아래 스토퍼가 낚시대 들었을때
    케미고무가 봉돌 위 한뼘정도 위치하게
    내려사용 합니다.

    그래야 야간낚시에 케미불빛 때문에
    봉돌 잡기가 편하고 투척시 수직입수가
    되는거 같습니다.
    앞치기 잘되구요. ~~^^;
    한마리만물어봐라 22-11-11 08:33
    낚시대 액션(탄성)에 따라 다르고....
    찌자체 하중에 따라 다르고....
    봉돌 무게에 따라 다르고....
    목줄길이에 따라 다르고....
    미끼 무게에 따라 다~다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맞게 튜닝하셔야합니다
    어인魚人 22-11-11 09:41
    가지고 계신 낚시대의 탄성과
    사용하시는 채비의 성질
    (월줄종류,호수, 찌의 자중, 봉돌의 무게 등등.....)
    에 따라 전부 다르니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는게
    가장 정확하겠지요....
    장대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유동채비로
    대를 세웠을때 케미가 봉돌 높이의 한뼘정도에 오게 사용들 하십니다.
    월줄의 길이는 짧은 칸수의 낚시대보다 짧게 사용들 하십니다.
    찌.. 유동채비와 고정채비의 입질패턴은
    고정이 아무래도 조금 정직하겠지만,
    그리 큰차이가 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2-11-11 12:43
    경험적으로 케미가 봉돌과 거의 일치한 상태가 편하더군요.
    초율 22-11-11 13:40
    유동이랑..고정이랑..찌표현이 다른가요?
    ..
    내가..좀 둔한건가..?-_-;;
    빈들에서서 22-11-11 17:06
    20m수심에 찌 스토퍼 간격 1cm 정도면,
    투척은 유리할지 모르나,
    야간에 찌를 회수하거나, 랜딩할때 봉돌과 바늘의 위치 파악이 어려워,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캐미가 봉돌에서 5cm정도 위쪽에 두고 하는데요,
    캐미와 봉돌이 같이 있으면,
    랜딩 후 뜰채질 할때 찌가 간섭을 하여 간혹 불편하더군요.
    빈들에서서 22-11-11 17:08
    2m수심!!^^
    추억일기 22-11-12 15:38
    저도 봉돌과 케미간격을 한뼘정도줍니다
    찌가 유동이있어 표면장력으로 입질표현이
    둔하다고생각하시나본데
    차이가있다해도 아주미미한것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간격을줄여 사선이되는것보다는
    오히려 득이된다 생각하고요
    앞치기 정확도에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염려하지않아도 됩니다
    좀더정확한 입질표현력을 보고자하면
    채비나 찌를 지금보다 예민하게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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