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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일생

    폴리시어스 / 2022-11-14 11:24 / Hit : 6319 본문+댓글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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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한켠이 아려오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2-11-14 11:56
    휴...
    가슴이 저립니다.
    수우우 22-11-14 11:59
    우리내 어머님들 너무 고생들이 많으셨죠.ㅠㅠ
    스틸붕어 22-11-14 12:18
    마음이 울컥하는 내용 이네요. ㅠㅠㅠ
    뭉실뭉실 22-11-14 12:47
    자식 키우고 바라지하느라 늙으신 어머니
    그런 어머니한테 핀잔하고 있는 나를 볼때면
    조금만 이해하고 참고 말한마디 곱게할걸
    후회합니다.
    그리곤 또 대화가 답답해지면
    또 핀잔을 합니다.
    요즘은 그핀잔에 삐지는
    어머니가 귀엽습니다.
    ♡제리♡ 22-11-14 14:35
    쩝!!!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보고싶네요~

    울 엄니... ㅜ.ㅜ
    Osk1206 22-11-14 14:47
    아버지의 정하고 어머니의 사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아버지였다면 술로 날로 지생웠을텐데 어머니라서 저렇게 하시는겁니다.
    여울사랑 22-11-14 15:28
    마음이 아프네요
    꾼들의낙원 22-11-14 20:26
    어머니의 희생
    크신 사랑입니다.
    우리 모친도 참 정정하셨는데
    이제 연세가 여든이 넘으셔서 몸이 아프신데가 많네요.
    전 호랑말코 같은 자식이고요.
    효도는 언감생신, 늘 애태우는 새끼손가락 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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