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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살이의 맛~~~2

    뭉실뭉실 / 2022-11-18 19:22 / Hit : 2662 본문+댓글추천 : 5

    나무로 뭔가를 만드는걸좋아하다보니

    창고 구석구석에 폐목이 비글비글합니다.

    오늘 김장준비하느라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작은화로에 불을 피웁니다.

    b55d3caa-0ebd-4908-8679-854f51b987f6.jpg고구마도 굽고 마시멜로도 굽고
    오징어도 굽고
    애들이 좋아라하네요
    낚시의자가 3개라 펴놓고 앉으니 딱입니다.
    시골살이의 맛 맞쥬?

    별은내가슴에 22-11-18 19:27
    부럽심니더..
    대꼬쟁이 22-11-18 19:36
    오줌 싸겠심더.ㅡ.,ㅡ
    뭉실뭉실 22-11-18 19:42
    뭐있심까?
    이래야 내일 납회가지유 ㅎㅎ
    수우우 22-11-18 20:10
    시골살이의 특권이죠.^^
    어인魚人 22-11-18 20:34
    그냥 부럽습니다^^
    하드락 22-11-18 20:35
    화재신고

    119.
    밀짚모자루피 22-11-18 20:51
    늦은 봄...따뜻한 초여름 즈음...

    마당 테러 가고 싶습니다.~^^
    뭉실뭉실 22-11-18 20:53
    루피님
    한여름에 오십쇼
    넓은 수영장 설치해놓겠습니다.
    뭉실뭉실 22-11-18 20:54
    콩나물해장 22-11-18 21:09
    주무시다













    지도그려유
    두바늘채비 22-11-18 21:23
    작은 화로에 불을 피우시는 것이 아니라 화로를
    태우고 계시네요~^^
    초율 22-11-18 21:42
    아니..
    도마를 태우시면..
    크닐나는거 아녀요??
    부처핸섬 22-11-18 22:00
    도끼하나 보내 디려여?
    바토닝하시고
    태우십시요ㅜㅜ
    꾼들의낙원 22-11-18 22:37
    시골은 역시 낭만을 채울수가 있어 그만입니다.
    또 추억도 한움큼 새겨 넣을 수 있으니

    시골의 풍경은 더더욱 아름답겠죠!!!!

    즐거움 만땅 하시길요 ㅋ
    ™피터 22-11-18 22:41
    부럽수 정말.

    행복이 보이네요.
    retaxi 22-11-19 03:20
    사람같이 사시누만~!
    그려요`~행복은 멀리 있능게 아녀라`!!
    ♡제리♡ 22-11-19 06:05
    역시 최곱니다 ^^
    부러우면 진다던디
    ㅋ전 불멍 안해본지가...ㅡ.ㅡ
    커져라 22-11-19 06:10
    소소한 운치입니다 ㅎㅎ
    이박사™ 22-11-19 11:20
    소 드실 땐 저도 쫌..ㅡ.,ㅡ;
    고지비 22-11-19 12:54
    뭉실님이 부러워요....^^
    나도 얼릉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텐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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