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등산을 좀다녔다가, 요근래 다시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비싼장비라생각하며 10만원짜리 카본스틱과 몇몇가지장비를 조금씩 사서 등산을 다시시작하고있습니다.
등산을 다니면서, 우연히 카페에 가입하게되었고 ~
생전 듣도보도못한 등산장비들이 어마어마하네요. ;
룬닥스, 피엘라벤, 클라젠뮤터, 랩등등 여기서 다알게된 해외브랜드입니다.
(광고도없는 브랜드의 등산복을 다들 몇개씩가지고있더군요. )
아크테릭스24k라는 하드쉘자켓은 120만원이 넘어갑니다.
(중요한건 품절이라 구할수도 없다는거... ㅠ, 중고가 100-110만원에 올라오네요. ㅋ)
그카페에서 오늘오전 10시부터 공동구매를 시작했는데, 1시간만에 품절.... ㅠ
(정가41만원짜리등산바지를 30%할인하여 287,000원에 판매하는데 큰사이즈만 빼고 다판매되었습니다. )
등산바지가 30만원이라니.... ;
저는 스틱사용빈도가 높아서 지금의 스틱도 만족하고있지만,
레키사의 마카루나 블랙시리즈를 보고있는데, 역시나 비싸네요. ; ㅎㅎ ㅎ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들갖고있는 장비들을 보면서도 같은생각일까요 ? ㅋ
배낭까지 셋트 맞춤 지대로 하믄 몃백 나올듯 한데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