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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ㅡ,.ㅡ

    어인魚人 / 2022-12-08 09:19 / Hit : 3629 본문+댓글추천 : 2

    아~~ 슬픈 아침입니다!!
    제가 제 물건 튜닝을 위해 
    물품을 하나 장터에서 주문해서

    어제 저녁늦게 퇴근후
    택배기사님 전화와서
    평소처럼 사무실 입구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아침에 출근하니 물건이 없습니다.
    기사님 확인하니 두고 갔다고 하고....
    건물 세입자들 확인하니
    못봤다고 하고....
    누가 들고 갔나봅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오후에 건물주 만나 CCTV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나쁜놈이 있네요 ㅡ,.ㅡ


    하드락 22-12-08 09:30
    안타깝네요.
    논두렁a 22-12-08 09:31
    에구 저런 남의물건을 왜가져가는지

    꼭 물건을 찾으시길 ㅠㅠ
    갭스 22-12-08 09:35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효천™ 22-12-08 09:37
    에고.
    어쩐다요.ㅠ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인魚人 22-12-08 09:37
    하드락님~ 슬픕니다 ㅡ,.ㅡ

    논두렁a님~ 감사합니다!!

    갭스님~ 잡아야죠!!
    수우우 22-12-08 09:40
    TV보면 이런 일들이 가끔 있는 것 같더라구요.
    범인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ㅠㅠ
    노지사랑™ 22-12-08 09:42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택배 없어지지 않던데... ㅡ.,ㅡ
    어인魚人 22-12-08 09:43
    효천님~ 감사합니다!

    수우우님~ 꼭 잡아야죠!!

    노지사랑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ㅡ,.ㅡ 이런일 첨이네요
    대꼬쟁이 22-12-08 10:08
    제가 가져갔심더.
    한번사용하고 드리겠심더.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2-12-08 10:13
    요즘 그지새퀴들이 도둑놈으로 진화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꼭 잡아서 아작을 내세유.
    어인魚人 22-12-08 10:45
    대꼬쟁이님~~ 그렇다면 그냥 사용하시지예 ㅡ,.ㅡ

    잡아보이머하노님~ 잡아서 글올리겠습니다!!
    콩나물해장 22-12-08 10:56
    저런…
    꼭 찾으시길요 ~
    어인魚人 22-12-08 10:58
    해장님~ 제가 왠만하면 그냥 넘기는데... 집에 짝이 용돈모아 사준거라..... 꼭 잡아야 합니다^^
    대물도사™ 22-12-08 11:09
    우째 이런일이
    다른것도 아니고 꾼들에게는
    가장소중한 장비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리♡ 22-12-08 11:21
    그 참! 안타까운 일이... ㅡ.ㅡ
    남의 물건을 탐내는 나쁜행동
    꼭! 찾으셔서 혼내 주세요 ㅜ.ㅜ
    어인魚人 22-12-08 11:47
    예효~~ 잡아서 물건 찾았습니다.
    안타깝네요 ㅡ,.ㅡ
    이박사™ 22-12-08 11:55
    제대로 걸면 절도죄로 크게 걸리는데요.
    ™피터 22-12-08 12:08
    몇번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배달착오였어요.

    딴집에서 찾아오곤 했습니다.
    retaxi 22-12-08 13:13
    속상하시겠네요`~
    나는 왜 누가 안 줒어 가는지`~
    쓸대가 없나벼요`~

    찾으실겁니다. 무슨 연유가 있겠지요`!1
    어인魚人 22-12-08 14:57
    이박사님~
    피러님~
    택시님~
    물건 찾았습니다.
    범인도 찾았는데....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ㅡ,.ㅡ
    콩나물해장 22-12-08 17:47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글구 짝궁께서 용돈모아 사주신거라
    더욱 다행이고요

    이쁘게 튜닝해 멋찐 순이 만나세요
    쟤시켜알바 22-12-08 18:18
    범인을 그냥요??

    그러시믄 앙대는데...



    찾으셨다니 다행 입니다.
    어인魚人 22-12-08 19:18
    해장님~
    알바님~
    감사합니다!!
    새벽에 폐지줍는 할머니였어요 ㅡ,.ㅡ
    제가 평소 폐지 내려드리곤 했는데...
    에휴~~ 그냥 잊어야죠!!
    실바람 22-12-08 19:24
    누군지 나오겠네요
    향기여인 22-12-09 06:32
    결과가. 궁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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