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 사람만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댓글 잘 안 쓰는데 한마디 끄적거려 봅니다.

자연지는 결국 고갈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위 본 글의 이유로 고갈하는게 아니라 제 짧은 생각으로
1. 식량자급을 위한 계획농사로 농업전용 저수지 증가
2. 하천 개발을 이유로 낚시금지 구역 증가
3. 관리형 저수지 또는 지자체 낚시 전용구역 설정
4. 낚시 면허(자격증 취득)
5. 낚시 허가(특정 지역, 특정어종 종합을 위한)
- 어족자원 보호라고 이야기 하겠죠 -
제가 나열하지 않은 이유를 붙이더라도 분명 자연지 또는
우리가 쉽게 접근하는 모든 낚시터는 줄어들겁니다.

당장 내년부터 일본이 후쿠시마 방류 한다고 하면 당장 바다 낚시인부터 점차적으로 유입이 시작되겠죠.

어떠한 이유든 개인적으로 4번 5번이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노지 낚시좋아하는 분들은 서운할꺼같은대요 `~

만만한게 홍저젓이라고 힘없는 놈들만 건드려요 ~~

대물낚시하는대 수질하고 먼 관계가잇다고 수질 핑계대면서도

낚시금지해야한다고하는 나라인대 머라고 하겟습니까~~

붕어가 사라지기 전에
낚시공간이 먼져 사라질듯합니다

부러워서

헛소리하는 겁니다.


앞뒤 말이 맞지도 않구요.

장어낚시와 쏘가리낚시가

희소하다는 말도 낚시꾼의 행태와는 상관도 없지요.

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참 걱정도 팔자 입니다~~희귀 어종 하고는 다른니다 참고로 붕어는 4~~5 급수에서 삽니다 설사 그때가 온다해도 그때 가서 걱정하시면 됩니다

20년 전에도 양방에서 가끔씩 듣던 얘기네요.
웃기죠? ㅎㅎ

금지야 시킬 만큼 시키겠죠.
하지만, 무하하님 자연지 4짜 낚을 때까진 걱정 없을 테니 안심하세요.

낚시꾼과 조구사 낚시점 등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단결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에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장소와 화장실 설치 등을 요구하고 쟁취하여야 합니다. 낚시꾼과 낚시로 수입을 올리는 분들은 낚시에 협조적인 정치인과 지자체 출마자에게 표와 후원 비로 지지를 보여야 합니다. 낚시인들도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권리를 인정받고 대우도 받습니다.
이제 낚시 면허제 도입을 받아들여야 하며 떳떳하게 상응하는 비용도 감수하여야 합니다. 낚시꾼들이 내는 비용으로 낚시터 관리도 하고 안락한 제반 시설을 늘여가야 합니다.

별걱정을 다 하십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될거 같습니다^^

제가 오짜붕어를 낚아 졸업이 빠를지

낚금이 확대대 다른취미로 전과가 빠를지

기웈ㅋㅋ

낚금 되면 내 저수지 하나 만들어야죠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지요 그라머 저수지들다 터자뿌지머요ㅎㅎ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낚시는 꾼들이 하기달렸다고 봅니다

각자 낚시가서 그장소에 쓰레기 기타등등

민페만 안끼친다면 걱정할일이아니라고 봅니다

취해서 헛소리 하는 겁니다

낚시를 못하지는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
혹시 세수가 모자라서 자연지에서 낚시하는 꾼들에게 정부나 지자체에서 돈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사냥꾼들에게 수렵면허를 내주고 매년 사냥할 때 돈을 받듯이...) 자연지에서 붕어낚시를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ㅎㅎㅎ

낚시터 가면 온갖 철학자 부터 세상 갑부 세상 먕문들 다 모였습니다.ㅋㅋㅋ

대물낚시대도 잔뜩사놧는데 나중에 할아버지가 될때쯤되면 진짜 낚시할곳도 없어지고 자연산붕어들도 거의없어질까바 걱정되더라고요어휴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아랫녘에는 유료터가 거의 없습니다. 양질의 좋은 낚시터 많으니 남도로 이사오세요.

암튼 낚시 하기 편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정치하시는 양반들이
등산이나 자전거 도로 같은 거에만 신경 써서 예산 배정하고 지원해주지
오히려 등산보다도 더 많을 듯한 낚시라는 취미에는 너무 무관심 한 듯 합니다.
낚시인들부터가 낚시라는 취미 자체를 '자업자득'이라는 말을 붙여서
사회적으로 천대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것인가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큰 저수지나 낚시터에 가면,
화장실&샤워장&주차장은 물론이요.
쓰레기 분리수거대&외래종 수거대도 있고,
위의 화장실&주차장&분리수거&외래종수거대 관리와 관련한 일자리도
은퇴한 노약자들을 위한 일자리로 만들어서 정책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더 나아가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수지나 수로 축조 시
차량 통행이 가능한 둘레길과
저수지나 수로 단위 면적 당 방문객용 주차장도
무조건 병행해서 건설해야 하는 선진화 법도 추진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게 다 저수지나 수로, 간척호만 덜렁 축조 해 놓고,
저수지에 방문하는 사람들로 인해
현지인과의 마찰이 생길 여지가 있는 지에 관한 생각은 1도 안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 아닐 지.
저수지에 둘레길이 있고, 방문객용 주차장, 더 큰 곳은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까지도 있는데
현지인들과 마찰이 생길 일이 크게 생길까요?

최근 대형저수지들에 국책사업으로 대단위 예산이 내려가는 데.
낚시와는 전혀 상관없이, 사업 후에는 오히려 낚시 금지를 정책적으로 하고
몇년 후면 노후되서 철거 대상이 되야할 저수지 주변 데크 사업 같은
주변 공원화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 사업으로 만들었던 방문객용 놀이시설, 정각, 화장실 조차
관에서 관리하기 싫은 지, 귀찮은 건지 철거해 버리고,
그 자리에 나무나 잔디를 심어버리고 풀밭이 되도록 방치하는 것도 봤습니다.
사업해 놓은 것도 철거하고, 방치할거면 국가예산 받아다가 실효성 없는 그런 사업을 왜 했을까요?
낚시인 여러분들!! 그런 거 보면 국민의 혈세가 썩어나가는 꼴 보이지 않나요?
낚시하는 사람은 국민이 아닙니까!!

관공서에서
낚시인들과 현지인들과 마찰이 생기기도 하고
현지인 민원이 자주 들어온다고
대놓고 '낚시금지'만 시키는 행정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하고, 최선의 방법인건가요!!
지역 내에 가까운 지자체가 아예 통으로 민물 낚시 금지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지역으로는 관광을 목적으로라도 1도 가고 싶지 않은 지자체입니다.

스모그님 말씀에 10000프로 동감입니다.

시장. 군수에 따라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