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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살인사건 왠지 대형사건으로 번질수도..

    마늘파종식이 / 2022-12-27 11:42 / Hit : 10973 본문+댓글추천 : 24

    숨진 택시기사 명의로 7천만원 대출.

    옷장에 숨긴 시신을 여친이 신고했다?

    휴대폰 명의도 본인게 아닌데다 폰 명의자는 연락두절.

    아파트는 전여친 명의인데 전 여친은 연락두절.

    점점 무서워지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2-12-27 12:11
    아무래도 연쇄살인 같어유. ㅠ.ㅠ
    사형이 정상인데 법관이란 자들이 그럴리가 없죠.
    요즘 보면 검사랑 판사부터 사형시키고 싶을 때가 많네요.
    초율 22-12-27 12:39
    아이구야..
    준이사랑™ 22-12-27 12:40
    모아놓은 사형수들 싸그리 집행하기를.
    띠로리 22-12-27 13:21
    결과 나왔네요

    “음주운전 덮으려고” 살해…‘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 사건 전말

    60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아파트 옷장에 시신을 숨긴 30대 남성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합의금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A씨는 택시기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음주 사고니 경찰을 부르지 않는다면 합의금과 수리비 등을 충분히 주겠다"고 제안했고, "다만 지금은 돈이 없으니 집에 가서 돈을 찾아서 지급하겠다"며 파주시에 있는 집으로 데려왔다.

    이후 집안에서 B씨와 이야기 하다 시비가 붙은 A씨는 홧김에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후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의 범행은 피해자 가족과 A씨 여자친구의 신고로 사건 발생 약 5일 만에 드러났다.

    B씨의 딸은 지난 25일 오전 3시 30분쯤 "아버지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30분 전에 메시지로 연락을 했는데 통화는 거부하는 등 다른 사람인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연락이 안 되는 B씨를 걱정하는 가족들의 메시지에 태연하게 '바빠', '밧데리 없어' 등의 대답을 대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파주시에 있는 A씨의 집에서 A씨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며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시신이 실종 신고된 B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소재를 추적해 정오쯤 일산 백병원에서 손을 다쳐 치료를 받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추가 범행이나 은폐가 없는지 파악 중"이라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져라 22-12-27 13:42
    티비안보는 사람이라서 뉴스는 잘 모름니다~~

    간만에 아주 끔찍한 사건이 터진듯하네요 `~

    에휴 ~~~ 이늠에 세상 `~~~

    상태 이상한 것들이 꼭때기에서 정치 노름질하는것도 보기 싫은대

    이젠 무서운 범죄까지 `~~~~~~~

    아름답고 편한세상을 보기 힘드네요 ~~
    운현궁 22-12-27 13:56
    흉악범죄자들은 사형시켜야 반면교사가 되어
    범죄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건만,
    진보좌파들이 범죄자 인권만 보호하니, 피해자의 선량한 인권은 상대적을 외면되어버리네요....ㅠ ㅠ.....,
    인권도 상대적이건만 그것도 모르는 자들이 국가인권위원이라고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것도 한심하고......ㅠ ㅠ.....,
    해뜨기직전 22-12-27 13:58
    사람을 죽인자는 사형시킬것
    사기꾼은 금액에따라 하루에 최저임금적용해서 권로기준법에 따라 8시간 강제노역..휴일반드시 지키고 사기친금액만큼 노역으로 대신할것
    다른사람 때린자는 2배로 맞을것
    건강하고 적정나이인데 일하지 않는자는 쇠침이 박힌 평상에서 실컷 놀게할것
    다른사람꺼 뺏아가면 모두 돌려주고 자기꺼 모두 뺏은사람에게 줄것
    요런세상 안올까요?
    검사. 변호사 모두 필요없을껀데...
    논두렁a 22-12-27 14:10
    해뜨기직전님에 한표
    마연지곤지 22-12-27 14:13
    일산,파주...하필 저희 동네군요ㅠㅠ
    실바람 22-12-27 14:15
    사형은 집행을 해야 됩니다에 한표 던집니다,
    초율 22-12-27 14:34
    저 범행현장이..
    범인의 전 여친 집이라네요..
    전 여친(집주인) 또한..연락두절 상태..
    어인魚人 22-12-27 14:50
    인간임을 포기한 이들에게 무슨 인권입니까??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99%는 아니랍니다.
    지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만 조절장애표출.....
    마동석이 같은 사람앞에선 조절하죠!!
    윗님들 말씀처럼....
    사람을 죽인자... 우발이든 계획범죄든
    엄벌을 주는게 맞습니다!!
    붕느님 22-12-27 14:53
    전여친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네요....저게 사람입니까??
    여울사랑 22-12-27 14:58
    무서운 세상
    예담예은아빠 22-12-27 16:11
    무서운세상이네요
    낙뢰 22-12-27 16:49
    뒈질 년놈은 저~기 따로 있는데...
    도브 22-12-27 16:52
    전 여친도 죽였다네요..
    전 여친은 50대이고 죽여서 시체 유기하고 그 집에서 살고 있었던 거네요
    대물도사™ 22-12-27 17:57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독조인 22-12-27 18:45
    사형집행이없으니 사람죽이는걸 대수럽지않게 쉽게하네 요즘
    ♡제리♡ 22-12-27 19:46
    아이고~
    우찌 이런일이...ㅜ.ㅜ
    5짜좀보자 22-12-27 22:10
    점점 세상이 험악해 지고 있네요 ㅠ.ㅠ
    1ii1 22-12-29 02:59
    무서위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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