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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눔했는데 중국쌀 같다며..

    폴리시어스 / 2023-01-03 16:55 / Hit : 7364 본문+댓글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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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비까지 물면서 돌려 받으셨다네요..

    제발 주작이길 바래봅니다만..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907030055487


    하드락 23-01-03 16:59
    개병쟁이가

    있더라구요.
    시랑 23-01-03 17:20
    받는 것이 되풀이되니 권리라고 착각한 듯.......
    므이쉬킨 23-01-03 18:23
    점점 도리와 배려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어떤 세상으로 가고 있는건지...
    헤르메스58 23-01-03 18:26
    나~~참 저런 인간도 다 있군요 속된말로 개 쓰레기 이군요
    저도 여주에서 고구마 농사 조카에 도움 받아 조금 농사 나누어 먹을라고 짓고 있는데 아는 지인에게 보내 줘더만 고구마에 상처 났다고 그러기에 그럼 돈 주고 사 처먹으라고 애기 하곤 다시는 나눔 안합니다 은퇴 하고 낚시 다니면 틈나는대로 나름대로 힘들게 농사 짓어것만 개 짓는 소리만 실제 농사 짓는 사람 힘든것 모름니다 아는 사람은 저런 애기 안합니다
    왕짱구왕 23-01-03 18:34
    주는분의 마음도 모르는 이런 인간들에겐
    따로. 약이 없나보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처핸섬 23-01-03 19:21
    몇달 굶어봐야
    중국쌀이라도 큰절할텐데
    imf때 집에 쌀떨어져 굶던 기억이ㅡ.,ㅡ
    어인魚人 23-01-03 19:26
    처음엔 고맙고
    두번째는 더 고맙고
    세번째는 완전 고마워야하는데...
    세번이 넘어가면...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욕보단 안타깝네요!!
    낚시나합시다 23-01-03 20:11
    나눔을 왜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산을 햅쌀로 착각할 정도의 엉텅리 미각의 소유자인가....?
    햅쌀 맛도 모르는 사람인가....?
    댐어부 23-01-03 20:30
    나눔이 이상하게 되다니 헐
    객주 23-01-03 20:30
    세상에는 별의별 인간들 참 많습니다
    이박사™ 23-01-03 20:45
    중국산 쌀 맛을 안다구요?
    농사짓는 사람도 분간 못 할 텐데요.
    어떤 정미소는 수입쌀을 섞기도 한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수입 벼나 쌀을 육안으로 구별하는 건 벼감별사 말고는 잘 모릅니다.

    그 인간은 중국산 쌀밥을 16년 동안 퍼먹어봤나보죠?
    확마 궁디를 쭈 차삐까?ㅡ.,ㅡ;
    쟤시켜알바 23-01-03 21:06
    왜 받아 먹을까요???


    그 전에
    저런 것들한테 왜 줄까요??????
    헤르메스58 23-01-03 21:08
    부부가 아마 조선족 일것 같은데요 그러니 저따위 말 하지요 배가 처 불러서 저런것들 한테는 나눔 해서는 안됩니다
    bby동심 23-01-03 21:11
    별 인간이 다 있군요
    예담예은아빠 23-01-03 22:12
    거지같은...
    초율 23-01-03 22:22
    직접키운 무농약 쌈채소를 따서..집에 오는길에 좀 나눠줬더니..
    나중에..전해들은말이..
    흙묻어있는채로 줬다고..
    ..
    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3-01-03 22:52
    그지한테 봉당 내주면 안방 차지하려 한다더니...
    쓰레기봉투 23-01-03 22:57
    저도 농사 짓는 입장 이지만 방앗간 마트 에서 파는거 작년쌀과 다섞어요 햅쌀 않 팝니다
    준비태세 23-01-03 23:12
    맙소사~ 또라2몽들이 점점 늘어가는 세상이네요~
    간편 23-01-04 00:31
    어이가 없네!
    나눔에 감사할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들!
    그렇게 입맛이 고급이면 얻어먹지말고
    자기들 돈으로 값비싼 쌀 사먹으면되지 뭐하러 나눔하는 쌀 얻어 먹는지!
    ♡제리♡ 23-01-04 00:57
    그 참... 쩝!!!
    머슴돌쇠 23-01-04 06:36
    어떻게 저리 뻔뻔 할까요??
    너무나도 어이가 없네요~!!
    구미김조사 23-01-04 07:33
    세상에는 별의별 진상들이 만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여의주 신주식5459 23-01-04 10:13
    미친년놈
    chris5953 23-01-04 12:42
    나눔도 이웃돕기도 쉽지 않더이다. 지금은 다 끊었지만,
    - 20여년전, 매월 무명으로 지원하던 소년소녀가장 성탄 선물로 나름 국산 유명 브랜드 다운과 신발보내줬는 외국 유명 브랜드가 아니어서 서운했다는...
    - 10여년전 월*** 통해 페루 소녀 지원했는데, 때만 되면 선물 보내자 ! ~ 하고 싶어한다 등 스트레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이 먹어가는 내가 제일 불쌍한 듯....이제는 미래의 나를 위해서만 투자합니다.
    낚시초보관악 23-01-04 19:23
    정신병자
    대책없는붕어 23-01-05 08:44
    제가 보기엔 저분들은 불우이웃이 아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것이 권리인줄 안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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