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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비 정비

    수우우 / 2023-01-24 21:36 / Hit : 5629 본문+댓글추천 : 6

    연휴에 할일도 없고, 봄을 기다리며 채비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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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사용하는 낚싯대들 입니다.
    짧은대가 조금 부족하기는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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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도구도 준비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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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낚시집에 모든 채비를 해서 다닙니다.
    줄감개를 사용해봤는데, 제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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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매듭이라고 해서 했던 방법인데, 문제는 초릿대가 2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낚싯대 정비를 할때 불편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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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리실 교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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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은 언제 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늘 상태와 원줄 상태를 봐서 교체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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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낚싯대의 1/3 정도는 교체를 한 것 같아요.

     

    봄이 빨리와야 할텐데요...ㅎㅎ

     

    연휴 마지막 밤 잘보내세요~~^^

      


    콩나물해장 23-01-24 21:50
    채비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져
    막 설래기도 하고 므흣한
    시간.보내셨겠어요 ㅎㅎ

    바늘은
    상어 입에 들갔다 나온검미꽈?
    노지사랑™ 23-01-24 21:53
    수우우님이라 주로 수자 돌림을 좋아하시는군요.
    수저. 수향. 수파....
    수자매인가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노지사랑™ 23-01-24 21:53
    수저 => 수정
    하드락 23-01-24 22:03
    낚시의

    재미는

    출조전

    정비와

    출조후

    정비죠.
    수우우 23-01-24 22:04
    콩나물해장님, 채비하면서 꿈꾸는 시간이 최고죠.
    저번에 6짜를 놓쳐서...ㅎㅎ

    노지사랑님, 어찌아셨어요? ㅎㅎ
    신수정 가성비 좋고, 수파난과 신수향은 손맛이 좋더라구요.^^
    수우우 23-01-24 22:05
    하드락님, 고수시군요.ㅎㅎ
    봄을 기다리면 벌써 설렘입니다.^^
    쟤시켜알바 23-01-24 23:10
    딱~~~~~보니






    꼬기
    못잡으시쥬???
    수우우 23-01-24 23:32
    쟤시켜알바님, 제가 3치는 잘 잡거등요~~^^
    이박사™ 23-01-25 00:06
    젊었을 땐 하루에 쉬엄쉬엄하면서도 40~50개 원줄 다 교체하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5~6대만 해도 아고 팔다리허리야 합니다.ㅋㅋㅋ
    객주 23-01-25 02:43
    채비 하는 맛도 있지만 시작 하려면 큰 마음 먹어야 시작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는 벌써 끝내 놓고 기다리는 데 오늘 새벽 예보 날씨가 영하 20도......
    봄이 오다 달아 날 것 같습니다 ㅎ
    두바늘채비 23-01-25 06:13
    마지막 낚시 이후 가방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점점 귀찮아지네요,,,
    에이블K 23-01-25 07:48
    낚시대를 보니 물가에서 보낸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채비 해놓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봄이 오겠죠~^^
    대물도사™ 23-01-25 08:24
    채비 만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그러다보면
    긴긴겨울 또 지나가겠지요
    ♡제리♡ 23-01-25 08:24
    채비하는것도 낚시하는만큼
    ㅋ재미가 솔솔하죠~^^
    수우우 23-01-25 09:27
    이박사님, 저도 손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잘못해서 다시 하는 것도 생기고...
    이것도 쉽지 않네요.ㅠㅠ

    객주님, 정비해야지 마음 먹은 것은 12월인데, 이제 시작을 했어요.
    봄이 오기는 할까요?
    넘 추워요~~ㅠㅠ

    두바늘채비님, 저도 계획은 물청소, 광약바르기, 채비정비 등 할게 많았는데, 이걸로 끝내지 싶습니다.
    받침틀, 받침대는 언제 청소할런지...쩝

    에이블K님, 수집이 취미라 다양하게 있습니다.ㅎㅎ
    봄이 오기는 하는 거죠?

    대물도사님,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긴것 같아요.
    꼭 봄이 와야 하는데 말이죠...

    제리님, 맞는 말씀입니다.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데, 시작이 쉽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어인魚人 23-01-25 10:33
    새로운 한해 물낚시를 대비하고 계시는군요~~~
    집에서 편하게 채비 만지고 싶은데....
    저희 집은 할수가 없습니더 ㅋㅋ
    사무실에 한대씩 가져와서 .....
    짬짬히 만지곤 합니다~~~~
    올해 어복 충만 하시길요~~~
    imprud 23-01-25 10:51
    미리 기록경신 축하드립니다. 필히 어복이 따를듯한 채비정리였네요. ^-^낚시인들에게는 정비하는것도 낚시의 일환같습니다.
    뵤리아부지 23-01-25 11:21
    러브랜턴이 혹시 그건가요 - _-?
    수우우 23-01-25 11:46
    어인님, 저는 집에서 만져서 편한데, 한대씩 만지면 한해 다가는 것 아녀요? ㅎㅎ
    어인님도 어복 만땅 받으세요~~^^

    imprud님, 기록갱신 쉽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채비정비나 출조전 채비 챙길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뵤리아부지님, 러브랜턴 카페를 아세요?
    옛날 랜턴들을 좋아하는 카페인데, 지금은 카페가 활동하지 않아요.ㅠㅠ
    어인魚人 23-01-25 16:21
    ㅋㅋㅋㅋ 집에서 못하니 삼실에서 일에 방해되지 않게......
    한대씩~~~^^"
    나비매듭을 하시는군요!!
    좋은 매듭법입니다.
    저래하고 튜브로 마무리 해주면
    왠만하면 초리실 교환없이 오래 사용가능하죠
    수우우 23-01-26 09:33
    어인님, 매듭법 여러가지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바늘묶는 방식으로 했었고요, 다음에는 무매듭, 그리고 나비매듭으로 왔습니다.
    장단점들은 있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 23-01-26 12:06
    귀차니즘 그냥 창고에 ㅜㅜ

    내꺼도 좀 해줘요
    수우우 23-01-26 17:11
    붕어와춤을님, 일단 보내주세요.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보내드리는 것은 자신 없습니다.^^
    삼천육백사부 23-01-27 05:23
    채비점검하며 애용하는 낚시대들
    만지는것도 일종의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수우우 23-01-27 09:12
    삼천육백사부님, 맞는 말씀 입니다.
    준비가 반이죠.
    반은 잘하는데, 나머지 반을 못해서 문제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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