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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아미타불

    노지사랑™ / 2023-01-30 13:50 / Hit : 3694 본문+댓글추천 : 3

    도로아미타불[--阿彌陀彿]

     [명사]  -   애쓴일이 소용 없게 되어 처음의 상태로 되돌아간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73.3 

     

    오늘 아침 뒷간에 다녀온 후의 몸무게 입니다. ㅡ.,ㅡ

    작년 3월 75.4Kg에서 무던히도 애써 70Kg를 찍고

    71~72 사이를 오가던 체중이 극심한 한파와 잦은 눈으로

    걷기 운동을 등한시 하고,

    명절 연휴를 중심으로 먹방을 시전 하였더니~~~ ㅡ.,ㅡ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하겠습니다.

    먹는것도 조금 줄이고,

    술도 줄이고,

    걷기는 늘리고~~~~~~~

    한달안에 다시 71Kg대로 회복하는게 목표입니다.

     

    주간 평균 10만보를 목표로 가즈아~~~~~~~~^^

     


    부처핸섬 23-01-30 13:53

    풉!!
    80키로 되시길 빌어드려여
    띠사랑 23-01-30 13:56
    지는 85Kg 찍어봅니다

    지는 살이찌고 싶어 미쳐
    안달이 난놈 입니다
    대리만족에 올인 합니다
    ㅎㅎㅎ
    노지사랑™ 23-01-30 13:58
    아니 이 아자씨들이.... ㅡ.,ㅡ

    이게 다 부처님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만 있으면 돼지
    도로아미타불은 왜 말해 가지고서리.... ㅡ.,ㅡ
    대책없는붕어 23-01-30 14:00
    저도 일좀 해야겠어요

    너무 놀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84kg...

    78kg을 목표로...
    콩나물해장 23-01-30 14:01
    10만보 …?
    그걸 왜해요 힘들게

    맘껏드시고 변비약 항개씩 드심 …
    노지사랑™ 23-01-30 14:04
    군위총각
    84kg면 돼지구낭.... 좋은 거 혼자 먹어서 그런겨~~~^^

    콩해장님.
    변비약도 자주 먹으면 살쪄요... 아닌가???
    수우우 23-01-30 14:16
    도루묵?
    심하게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저처럼 숙명으로 받아들이심이...ㅎㅎㅎ
    이박사™ 23-01-30 15:06
    테니스코트 말뚝 박아진 울타리 그물망을 쉐도우 복싱으루다가 한 바퀴 도시면 곰방 2kg 정도는 빠질 거에염.ㅡ.,ㅡ;
    노지사랑™ 23-01-30 15:18
    수우우님.
    도루묵은 맛 없어서 안 먹습니다.

    이박사님
    근처에 테니스장이 없어요. 우리집 집근처로 해서 테니스장 하나만 사주세요.
    스위스 계좌에 돈 많죠?
    별은내가슴에 23-01-30 15:38
    고닥교 부터
    지금까지 쭈~~~욱 68kg입니다.
    오늘도꽝이네 23-01-30 15:59
    열심히 운동하셔서
    71키로대로 만드시고
    다시
    도로아미타불
    노지사랑™ 23-01-30 16:05
    별가심님.
    이대 나온분들은 몸매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오늘도꽝이네님.
    윽~~~ 그럼 앙돼요... 맨날 꽝치라고 빌거야욧....ㅋ
    어인魚人 23-01-30 16:32
    요요~~~
    그친구가 무서운 친구이지요^^
    저는 피골이 상접 상태라....
    어찌보면 부럽습니다.
    제 인생 최대 몸무게가
    키 174cm에 68.5kg이었는데요...
    지금은 그기서 10kg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잘 자야 살도 찌도 할터인데.....
    10년째 육아중이라.....
    만성피로입니다.
    하드락 23-01-30 16:45
    꽃 피는 봄이 오면

    뭐든 ...

    좋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각시와버들붕어 23-01-30 17:29
    향일암에 있는 불상이네요
    삼불(불구, 불이, 불안)상
    노지사랑™ 23-01-30 20:52
    어인님
    살이 좀 많이 쪄야겠군요.
    내 살좀 가져 가세요.

    하드락님
    감사합니다.

    각시와버들붕어님
    그렇군요.
    초율 23-01-30 20:53
    오늘 엘베 고장으로..7층에서 걸어내려 왔습니다.
    핸폰을 깜빡해서..다시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
    몇년만의 운동에..
    허벅지가 굵어지고..궁디가 쪼매 올라간 느낌적인 느낌이..
    이맛에..운동하는건가..?했습니다..
    ♡제리♡ 23-01-30 23:44
    노지선배님!!!
    몸매가 넘 조으신거 아님꽈~???
    커져라 23-01-31 03:05
    그맘 지가 뼈저리게 잘 암니다 ㅜㅜ
    붕어와춤을 23-01-31 07:37
    64.8

    올 겨울은 관리 잘 되고 있심다
    노지사랑™ 23-01-31 08:24
    초율님.
    57층이 아닌게 참 다행이었네요...

    제리님
    들어갔던 배가 다시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커져라님.
    벌어놓은게 없어서 최대한 아프지 않을려고 하는중입니다.

    붕춤님.
    늘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확실히 갱주할배랑은 다르시군요...^^
    어인魚人 23-01-31 09:54
    붕춤님 몸무게가 제가 원하는 몸무게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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