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짜리 간식입니다.
낮에 봉고차에 싣고 와서 팔길래
간식으로 씹어 먹을까 하고 사왔습니다.
5년근 난발삼 한뿌리당 천원,
열뿌리에 만원....
요즘 경동시장을 못가서 길거리서 조금 사봤습니다.
저렇게 깨끗이 씻어 건조 시키면서
뿌리 한두개씩 뜯어 씹어 먹으면 쌉싸름 하면서도 단맛이 나는게 참 맛납니다. 살짝 삐들삐들하게 말랐을때가 더 먹기 좋습니다.
도라지도, 잔대도 저렇게 먹으면 맛나지만 그래도 인삼이 더 맛납니다. 물론 산삼은 더 맛나구요.
뻥이라구유?
아 그냥 믿고 드셔보시라니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