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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잉어가 바글바글하는 상황이겠죠?

    딸부자짤부자 / 2023-02-16 23:31 / Hit : 7711 본문+댓글추천 : 3

    물방울 올라오는거 보면 고기 왔다며 긴장을 하곤 했는데.. 

    막상 고기가 잡히지는 않더라는ㅎㅎ

     

     

     

     


    retaxi 23-02-17 00:10
    뭔가 번쩍하고 지나가는거 보려고 계속 째려 보는데..아`~눈만아퍼!!
    검정과하얀붕어 23-02-17 04:06
    계속 지둘러야겠죠ᆢ기다림의 미학 ᆢ^^
    ♡제리♡ 23-02-17 05:00
    ㅋ반복되는 영상인데
    저도 계속 찌만보고 있네요~ㅎㅎ
    안양초보 23-02-17 06:30
    1. 치어들
    2. 바닥 기포
    3. 고기들이 떠 있으면서 생기는 기포 등등
    4. 만약 이 상황에서 입질이 없다면 위의 상황들 중 하나로 판단되므로 빨리 자리를 옮기시는 게 좋을 듯요 ㅎㅎ
    Xevious 23-02-17 06:30
    찌... 쪼꼬파이...
    어인魚人 23-02-17 07:09
    치어떼?
    부처핸섬 23-02-17 07:09
    라면 넣으시면 됩니다
    오늘도꽝이네 23-02-17 07:17
    밑밥으로
    카바이트 던져놓았나 봐요
    에이블K 23-02-17 07:50
    저럴때 긴장되죠~ㅎㅎ
    키큰붕어 23-02-17 08:26
    일명 라면 물 끓는다는 상황이네요...고기가 떳을때 나는 증상이라고도 합니다.
    백평좌대 23-02-17 08:36
    바닦층 가스기포
    수우우 23-02-17 09:36
    입질이 없으면 자리 바꿔야죠.ㅎㅎ
    낚시와인생 23-02-17 11:21
    만약 계속 입질이 없거나 기포 현상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면 빨리 자리를 옮기세요

    바닥의 퇴적물이나 또는 지층에서 메탄가스가 올라오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퇴적물이 썩어가면서 메탄가스가 올라오는 곳에는 절대 고기가 오지 않습니다.

    한 여름 수초대에 기포현상이 많이 생기고 살림망에 넣어둔 고기들이 나중에 죽어있는 현상들으로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산화탄소의 급증이나 메탄가스로 인한 산소 부족이가 가스로 인한 질식사입니다.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기포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어느 정도의 많은 양의 기포가 올라온다는 신호는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고기때 몰려왔다고 잠시 기다려 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짐 싸져야 됩니다.
    5짜좀보자 23-02-17 11:30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고기가 물어 줘야죠^^
    부처핸섬 23-02-17 11:32
    키큰붕어님 말씀도 맞아요
    짱대 돌릴때찐버거 두바가지 밥주걱으로
    찌 위에 풍덩풍덩 던져넣음 저래됩니다
    낚시와인생 23-02-17 11:37
    추가로 화면상의 기포의 양을 보면

    고기들의 먹이 활동으로 일어나는 가스발생 수준이 아닙니다. 아마도 입질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네요

    바닥층에 약간의 가스가 있는 경우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면서 바닥을 헤집어 놓으면서

    가스가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스의 양이 적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화면상 보이는 기포의 양으로 짐작해보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관리형 양어장에서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 경우 기포가 잠시 일어나도 집어가 되고 고기가 나와 준다면야

    메탄이나 이산화 가스 농도가 많지 않아서 고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이겠지만

    역시 기포가 올라온다는 것은 좋은 신호보다는 바쁜 신호일 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낚시할 때 바닥층이 지저분한 곳을 피해서 낚시대를 널어놓지요.

    바닥층에 퇴적물이 많은 경우 고수온기에는 가스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수온기에는 수초대 보다는 맨바닥에서 오히려 입질이 더 왕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수온기에 수초를 끼고 낚싷하는 것은 퇴적물이 발효되면서 수온을 놓이는 효과고 있고 수초가 성장 활동을 하면서

    수중 산소를 발생시키거나 햇빛을 받아 열전도율을 높이기 때문에 맨바닥보다는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중 미생물들도 수온이 조금만 높아도 더 많이 번식하기 때문에 붕어의 먹이가 많은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이겠지요.

    그러나 수온이 높은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생긴답니다. 고수온기에는 한낮에 수온이 올라가는 시간에는 수초대에서

    입질 받기가 어렵고 수온이 떨어지는 늦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수초대를 약간 벗어난

    경계의 맨바닥에서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수온기에는 될 수 있으면 수초대 가까이 고수온기에 조금 떨어지고 일시적으로

    수심이 깊어지거나 바닥이 깨끗한 곳을 노려봐야 되는 것이겠지요.
    대책없는붕어 23-02-17 12:39
    가물치 부부가 치어(새끼)들 몰고 들어온듯유-,.-;
    Iiii둠벙liiil 23-02-17 16:20
    긴장하죠 ㅎㅎ
    열오치 23-02-18 14:58
    붕어 화장실ᆢ
    변칸에서는 머 안먹을낀데ᆢ
    여울사랑 23-02-18 16:20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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