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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채질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딸부자짤부자 / 2023-02-23 20:32 / Hit : 11347 본문+댓글추천 : 4

    손발이 좀 맞아야 될텐데..

    다 잡아놓고ㅎㅎ

     

     

     


    머여어 23-02-23 22:36
    저 상황~~~
    저는 겪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선배 와 낚시 가서요.
    저는 향어 서너마리 잡았는데
    선배 님이 간만 에 걸었는데 뜰째 질 해준다고 하다가
    푸다 닥, 퍼더 덕, 하더니 만 뜰채 에는 허전함 만이 향어는 어디가고
    선배의 눈에서는 레이져가 발사되고 있더라는.....
    지금은 없어진 동탄의 산 밑에 있던 ㅂ ㄹ ㄱ......
    부처핸섬 23-02-23 22:46
    ㅋㅋ
    뜰체에 안담겨서 물에 들어가서 건져나온적도 있네유..ㅜㅜ
    무신 잉어가 을매나 큰지
    뜰체질하니 사람 모자쓰듯 대가리만 담기고..
    실바람 23-02-24 00:24
    놓쳐본사람들은 저런 심정
    이해합니다.
    전구 23-02-24 01:46
    대물 터에서 많이 봅니다
    어차피 바늘에 걸려 있기에
    머리기가 앞을 향한 거 아닙니까?
    빛의예술6684 23-02-24 03:16
    뜰채질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하는것이 맟습니다.
    초짜가 뜰채질 도와주다간 뜰채 부러집니다.타인의 고기 대리뜰채질 할거아니구요
    여울사랑 23-02-24 06:38
    이해가 갑니다
    살모사 23-02-24 07:04
    ㅎㅎ 옆에서 터지면 외 웃음이나는지 ^^
    메제이 23-02-24 07:18
    괴기가 뜰채보다 큰가 보네요~~
    ♡제리♡ 23-02-24 08:31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해지는...ㅜ.ㅜ
    야간폭격 23-02-24 09:54
    그냥 쿨하게 인정
    5짜좀보자 23-02-26 16:30
    아이고ㅠ.ㅠ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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