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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에 몇개를 아시나요?

    띠로리 / 2023-03-09 19:47 / Hit : 12321 본문+댓글추천 : 8

     
     
     
    몇가지를 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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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요 감자칲은 왜 안주시나요?

     

     


    뭉실뭉실 23-03-09 19:55
    배울때 피던
    청자 백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피라면 한모금 빨면
    목에서 피나온듯합니다.
    나는야붕어 23-03-09 20:07
    담배 몸에 해롭습니다
    금연이 답 입니다
    담배는 처음 부터 안배웠다면 좋았을겁니다
    저는 담배 한번도 펴본적이 없습니다
    술은 아주 가끔 두잔 세잔 마십니다
    부처핸섬 23-03-09 20:12
    청자는 기억나네유
    장미도 두번 나눠 피셨다고
    삼촌께 들었습니다
    메제이 23-03-09 20:13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잘보고갑니다 ~
    살모사 23-03-09 20:19
    27개요 ㅎㅎ
    초율 23-03-09 20:20
    너무 많이 기억나서..-_-;;
    물론 알기만 하고, 다펴본건 아녀요..ㅎ
    대물입질♡붕애ㅠ 23-03-09 20:24
    낙타그림잇던 담배생각나서...
    사진보니 없네요?...수입인가,..
    아시는분...부탁해욤
    붕어야나와 23-03-09 20:27
    12개요
    대물도사™ 23-03-09 20:39
    눈에 익은게 많네요 특히 군'솔...ㅎ
    백평좌대 23-03-09 21:10
    아버지담배 청자.백자

    동네아저씨담배 장미.라일락 몰래훔쳐서 피우던기억이 있네요..ㅎㅎ
    청풍붕어 23-03-09 21:25
    18개 되네요~~^^;
    무늬만조사♡ 23-03-09 21:29
    34개요.본거 펴본거 포함요.
    콩나물해장 23-03-09 21:32
    낙타그림은
    카멜 이던가… 그럴걸요
    근데 내가 이걸 어찌 아는지 @,@
    어인魚人 23-03-09 21:36
    21개 빼고 다 아네요~~
    예전에 할배랑 아버지께서 담배각을 모으셨어요
    많이 봤네요^^"
    ♡제리♡ 23-03-09 21:50
    햐~ 도라지
    넘 그립네요~^^
    팔공산™ 23-03-09 22:04
    작고하신 아버님께서 신문지에 말아서 피우시던 풍년초
    내가 마지막으로 피운 담배는 거북선
    추억이네요.
    콩나물해장 23-03-09 22:07
    어인님 글보고 생각나는게

    각종류별 담배갑에 한개피씩
    돌돌말아 포장된 비닐로 코팅해
    수집했던적 있었네요

    또하나는
    버려지는 담배갑 모아 종이접기해
    냄비받침 만든적도 있고요 ㅎ
    하드락 23-03-09 22:51
    돋보이네요.
    nubirago 23-03-09 23:37
    썬이 곽담배였슴 ㅋㅋ
    5짜좀보자 23-03-10 00:15
    이야~ 담배가 저렇게 많았었군요.
    15년만 피우고 끊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30년을 훨씬 넘게 피우고 있네요 ㅠ.ㅠ
    빛의예술6684 23-03-10 03:30
    추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무유 23-03-10 06:28
    담배 종류가 엄청 많네요
    므이쉬킨 23-03-10 07:32
    젊어서 돈 없을 시절,
    필터없는 새마을 한보루 비상용으로 사놓고 있다가
    담배 없을 때 재털이 뒤져서 꽁초 필터에 새마을 끼워 피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담배 맛 따져가며 골라 피울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
    한마리만물어봐라 23-03-10 08:08
    98년 대학기숙사시절...
    IMF로 돈이 궁핍해 허름한 슈퍼에서 팔던 장미를 한번씩 피었었는데...
    당시엔 말릴때 펴서 그런가 초코맛이 났었네요 ^^;
    아~!!
    담배 끊어야하는데...ㅜㅠ
    비오면짖는개 23-03-10 08:26
    20개요;;;;
    두지원 23-03-10 09:03
    2002년 오마샤리프를 마지막으로...담배를 끓었는데..

    그 뒤로 한번도 핀적은 없지만....

    식후...화장실... 등등...그 달콤함은 아직도...잊을수 없네요.,.
    키큰붕어 23-03-10 09:05
    담임샘 심부름으로 신탄진 사러갔던 기억이...신선생님이었는데
    자유46299 23-03-10 09:10
    예전 중,고교 시절 아부지 담배 훔쳐 피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담배 훔치는 방법도 기발했네요.

    1. 준비물 : 라이타 , 종이(프린터 용지 두께 정도) , 풀 , 이쑤시게.
    2. 작업방법.
    1) 새 담배 밑면 비닐 및 겉지,속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2) 이쑤시개로 1~2개피 빼낸다(중간위치 "중요")
    3) 떼어낸 속지 , 겉지를 풀로 발라 원래 모양으로 접착하고 비닐을 원래 모양으로 접는다.
    4) 비닐위에 종이를 감싸고, 라이터로 약 5초간 지져 비닐을 접착한다.
    5) 조심스럽게 담배곽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ㅋㅋㅋ 이렇게 하면 절대 모름...
    손킹 23-03-10 10:12
    21개요.ㅋㅋㅋ
    각시와버들붕어 23-03-10 10:36
    환희 피우면 혓바닥이 따끔따끔 했던 기억이
    샘, 수정, 은하수는 많이 피워 봤는데......
    아 머리아퍼~~~~
    별빛낚시 23-03-10 11:17
    고딩때 학교 앞 라면집
    주인형이 가치 담배도 팔았지
    한 까치에 얼마였더라.....
    수누리 23-03-10 11:45
    27가지네요.
    군대 보급품으로 나왔던 담배가 은하수,한산도에서 백자로 바뀌고 최종적으로 솔이 보급되어었네요.
    그리고 경찰의 날에 대통령 하사품으로 88 디럭스 한갑 받은 기억도 있고요.
    이박사™ 23-03-10 13:11
    25가지는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은 금연 14~5년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울사랑 23-03-10 13:52
    엄청 나네요
    수우우 23-03-10 16:35
    새마을부터 펴봤습니다.ㅎㅎ
    요술펜 23-03-10 17:00
    37개를 알면 어떻게 되나요.....???
    지안공주 23-03-10 20:16
    아 이런
    나는46개를 알고있네
    그런데 지금도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건 뭐지???
    실바람 23-03-11 09:15
    저때의 선물은 역시 담배 였었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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