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마당에 물을 받아둔 큰 물통, 수심 65cm 너비 1m.
(입질 무 물색 너무 맑음 꼬기가 없나봄.ㅡ.ㅡ;)
수면이 얼었습니다.
갑자기 다시 추웠졌다는 얘기죠?
제가 사는 곳은 목련이 2/3는 핀 곳이 있고
매화가 30~40%는 피었는데요.
네? 꼬기요?
꼬기야 뭐 나가기만 하면 4짜, 5짜, 6짜 100톤씩은 잡죠.
낚시를 못 가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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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늘채비 23-03-13 12:30
세상 구경 나왔던 개구리 동사 하겠습니다~^^
노지사랑™ 23-03-13 13:18
100톤요? 왕구라쟁이.....
그짝은 매화가 늦군요.
서울도 4~50%는 피었는데요.
생강나무꽃도 피기 시작하고, 산수유도 피기 시작하고
단풍나무의 새싹도 움트기 시작하네요.
어인魚人 23-03-13 16:10
하루하루 기온차가 오르락내리락
난리도 아닙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내일부터 다시 또 따시진다니...
물가로 나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1톤 보여주셔야지요
잡아보이머하노 23-03-13 16:54
출근하는디 차에 영하 6도 찍히데유.ㅎㄷㄷ
머여어 23-03-13 21:06
저도 구전으로 4짜 5짜 는 하룻밤에 대여섯 마리를 잡는데
현실은 맨날 꽝 치는 허풍쟁이 입니다.
근데 희안 한 것은 마눌님은 낚시를 꽤 수준급으로 하는줄 알고 있지요.
그냥 그렇다고요.....
쟤시켜알바 23-03-13 22:15
구라쟁이...
♡제리♡ 23-03-14 07:41
ㅋㅋㅋ댓글들을 보아하니
리박사뉨은 한마디로 풍쟁이였구먼유~ㅎㅎ
이박사™ 23-03-14 09:47
뻥카, 뻥쟁이, 풍각쟁이, 뻥꾼, 혼이담긴구라으잉..
아니구요.ㅡ.,ㅡ;
마당에선 징짜 입질 엄꾸요.
메기낚시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니께서 갑자기 좀 편찮으셔서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죄송하 지는 않구요.ㅡ.,ㅡ;
조만간 메기사진 기대하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