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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못 얻어먹은 귀신이 쳐 붙었나..

    마늘파종식이 / 2023-03-15 15:50 / Hit : 7090 본문+댓글추천 : 3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독박육아가 힘든거 이해하지만 남편도 밖에서 노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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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인魚人 23-03-15 16:14
    도대체 아이가 몇이길래?
    저럴까요??
    물론 남편도 육아 좀 도와주면 좋지만......
    하드락 23-03-15 17:42
    급여

    200 도 살고

    급여

    2000 도 살죠.

    문제는 삶의 태도일뿐.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듯...
    뭉실뭉실 23-03-15 17:43
    괜히 출산율이 떨어질까요?
    예전 우리 엄니들은 예닐곱씩 낳아도
    잘키우셨는데
    요즘사람들은 당최~~~
    낚시미생 23-03-15 20:59
    뭉실님 의견 백번 동의 합니다.
    은혜 23-03-16 09:48
    헐~~~
    예전 엄니들 때 말씀은 쫌 ㅎㅎ

    저도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 ㅎㅎ

    예전엔 애들 7명을 나아도 그때 당시에는 의무 교육도 없고 , 빈곤 격차도 지금 보단 덜 할때 이지요..
    어른들이 농담처럼 애기하시는 시대... 낳아 놓으면 알아서 큰다 할때 아닌가요?

    월 160에 핸드폰 비 까지 해서 생활비?

    술을 먹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5일근무
    점심값
    교통비(대중교통)
    폰비
    딸 폰비
    답배값

    이것만 해도 55만원 씁니다^^ 가끔 커피나 저녁약소 등 취미생활 하면 월 120정도 씁니다^^
    160이면 좋은집에 살아도 개인적 여유가 전혀 없는 돈 입니다

    어짜피 애들 좀더 크면 집사람 들도 다 일할텐데...

    정신력이 남자 보다 약한 여성들이 왜 우울증이며. 공황장애 에 등등 시달리는지 생각해보면 ....가족 이라는 우리에 같혀 마음에 말을 들어줄 사람도
    대화 할사람도 없어 그런것이 아닐까요?

    내 가족인데 ... 1~20만 더 줘도 좋고 .. 관심도 항상 갔고.. 애기도 들어주고... 쓰레기만 이라도 버려주고... 하면
    되지요~ 안해서 그렇지 하면 어렵지 않다 생각합니다
    여울사랑 23-03-16 11:22
    혼자 살아야 되겠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3-03-16 17:22
    한심한...
    5짜좀보자 23-03-16 23:02
    에휴. 참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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