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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낚시터괜히간듯..

    무하하6 / 2023-03-19 15:17 / Hit : 3415 본문+댓글추천 : 7

    안녕하세요 지금 작은수로에서 낚시하고 잇는데요

     

     

     

     

     

    613ff69f-fcd2-4f1a-ab96-ee9c150dbadc.jpg입질이 아예 없음ㅜㅜ

     

    원래는 물고기 안잡혀도 낚시대만 드리워도 좋앗는데 최근에 유료낚시터 몇번 가본이후로 노지낚시에서 물고기가 안잡히니까 자꾸 거기생각이나요어휴..


    취미부자 23-03-19 15:30
    유료터 가시면 되죠.
    실컷 손맛보면서 여러번 드나들다보면
    또 조용한 노지가 생각 날겁니다.
    그럼 또 노지 가면 되고.
    낚시는 물처럼 바람처럼 내마음 흘러가는대로 하는거랬어요.
    쩐댚 23-03-19 15:50
    대물꾼께서 4대라니요...10대 더 피시면 입질 옵니다^^
    두바늘채비 23-03-19 15:52
    편한대로, 마음 가는대로~
    저는 여건상 유료저수지를 다닙니다.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3-03-19 17:15
    서로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ㅎㅎ
    오지랖퍼 23-03-19 17:32
    이쪽 저쪽 다니면서 즐기는게 마음 편한겁니다
    므이쉬킨 23-03-19 17:47
    유료터는 유료터대로,
    노지는 노지대로
    각자 나름의 묘미가 있지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노지낚시를 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유료터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손맛을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편리한 점이 있지만, 자연 그대로의 자유로움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노지낚시 특유의 매력에 빠지다 보면 생고생을 하고 겨우 한두번의 입질 또는 설사 꽝을 맞는한이 있다 하더라도 노지행을 강행하게 됩니다.
    저도 요즘 생업과 시간적인 사정으로 가까운 유료터를 주로 찾는 편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노지로 가는 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하셔서 즐겁게 낚시하시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콩나물해장 23-03-19 18:43
    조과와 상관없이
    유료터의 편안함에
    빠질까봐 외면하고 있는데요
    무하하6 23-03-19 19:59
    조사님들 감사해요
    콩나물해장님 충분히 빠질만하더라고요
    1. 차에서 가까움
    2. 포인트경쟁 안해도됨
    3. 긴대 안해도됨
    4. 좌대도 안펴도됨
    5. 낚시대 조금만펴도 잘잡힘
    6. 포인트경쟁 안해도됨
    7. 화장실 편리함
    8. 쓰레기버리기 편리함

    단점 : 진정한 대물꾼은 될수없음ㅠ
    초율 23-03-19 22:03
    그래서..
    제 기록이..31.5에서..멈춘거걸랑요..
    ^^;;
    대물도사™ 23-03-20 06:17
    차이는 분명있지요
    다만,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따라
    가시면됩니다
    붕어와춤을 23-03-20 07:37
    맘 가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예 유로터는 안가는지라~~~~~
    어인魚人 23-03-20 09:58
    1년에 유료터 한두번 갑니다!
    손맛이 심하게 그리울땐.....
    가야지요^^
    뭉실뭉실 23-03-20 18:31
    유료터도가고 노지도가고
    그런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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