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산소 가는 길에 있는 저수지에 전에 없던 구조물이 있네요
나무빠렛뜨는 종종 봤는데 이건 각관에 용접까지 ㅠ
여긴 덩어린 잘 안나와도 주말 사람 많은곳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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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kku 23-03-24 09:12
최소한 볼트너트조립인줄 알았는데 용접이네요
지게차도 못들어가는곳인데
그닥 좋은 포인트는 아닌 곳으로 아는데 화장실이 바로 앞이라서 설치했을까요?
수우우 23-03-24 09:26
한탄강님 의견에 한표!
나는야붕어 23-03-24 09:42
저거 그라인더로 다리부분 하고 다리를 이어 주는 4곳을 자르지 마시고 반만 잘라 놓으세요
낚시 하다가 무게로 처박히게요
부처핸섬 23-03-24 09:54
고마 땅에앉아 하믄 될걸
힘들게 거기 기어올라갈라고 하는지..
별빛낚시 23-03-24 09:55
어디서든
군림하려고 하는 자의 모습이랄까.........
내가 못된 성미를 가진걸까요 아침부터 왜 이런 생각이....
저 파렛트 위에
똥을 겁나게 발라 버리고
햇볏에 바싹 말려버리고 싶어집니다
풍경2889 23-03-24 10:21
그냥 차에 싣고 오시지 ~~~
노지사랑™ 23-03-24 10:32
붕어를 얼만큼 잡고 싶으면 저럴까요?
낚시에 한참 빠져 있을데, 같은곳에 출조하시는 노년의 조사가 계셨는데,
수심이 30~40 되는 곳에 바지 장화 신고 들어가 바닥 파내고 닭사료 한포대 집어 넣는것 보고
저리 하고 싶을까 했는데, 잡긴 잘 잡더군요,
늘 그자리에서만 낚시 하면서 느면 나오는곳 만들어 놓고,, ,,,,,,,,
그런데 사실 그 옆이 수심 50~60에 큰고기는 더 나오더라는.....
하드락 23-03-24 11:15
불편신고.
N봄향기 23-03-24 11:30
물쪽으로 한바퀴 돌리면 됩니다
훔쳐가는것도 아니고 아무처벌도 받지않습니다
예전에 보니 알박기좌대의 받침틀 뒤꽂이를 배서 바로앞 물에 처박아 놓은거 보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침붕 23-03-24 14:14
윗분 말씀처럼 그라인더로 앞쪽을 반이상 절단해두면 낚시도중 앞으로 켁~하고 ㅎ
하oi 23-03-25 03:31
에휴..이기적인 새뀌
화성헌터 23-03-25 07:28
진짜로 개인 사유지라면 어쩔수없지만 재료절단 준비해서 충전기 용접기로 들고와서 설치했네요 만약 사유지가 아니고 국유지라면 군.면신고하시고 그래도있다면 충전그라인더 대충절단해서 옆으로 던져버려요 알박기 금지에요
붕어야이쪽이야 23-03-25 07:43
사유지면 어쩔수 없지만 아니면 미친새끼...
하이빅스비 23-03-25 15:57
이건 아니죠
오빤내맛몰라 23-03-25 17:40
대다나다. 
귀거래사 23-03-25 18:32
완성된뒤에 상판에 불싸지르면 좋겠다.
예담예은아빠 23-03-25 19:08
신고해서 철거해야할듯ㅡㅡ
맨땅에헤띵 23-03-25 20:33
112층 빌딩을 지을려면 최소한의 기초가 저정도는 되야하지않습니까?
저분들은 낚시는 꽝이지만 빌딩올리는데는 전문가 인거 같네요!
빌어 쳐묵을 건축가들~ㅋ
부다주 23-03-25 22:45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요
zokku 23-03-25 23:16
사유지 아닌 군위 화본지입니다
어제 오늘은 잔디심느라 허리도 못펴고 힘들어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는데 어디에 신고하나요?
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화본지가 대물은 잘 없어도 붕어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는 저수진데. ..
참 저수율은 80-90정도 되는거 같아요(가실분 참조)
나는야붕어 23-03-26 07:20
저수지는 관리인이 있습니다
그분을 아신다면 그분 한테 신고 하시고요
아니면 군청 이나 시청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세금이 나갑니다
공무원들이 천거 안하고 인력 시켜서 철거 합니다
싸구 23-03-26 10:11
시간돼실때 걷어버리시길...
km7 23-03-26 20:37
대단하다
한탄강 23-03-27 03:51
2명 정도가서 뒷부분을 들어서 꺽구로 펴박으면 지금 위측에 나무가 장착되어서 약간의 부력이 발생으로 뜨면 긴나무로 밀어 넣으면 아주 좋아요
아니면 군청에 신고해서 처리 늦게하면 국민불편신고에 처리하세요
zokku 23-04-03 12:58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 파라솔과 월은 쳐져있고, 낚시대는 표놓고 채비는 걷어두고 사람은 없었습니다.
논어촌공사에 한 번 더 전화했더니 주중에 사람을 못만나서 처리를 못했다네요. 주말은 자기들도 쉬어야하고..
먼저 계도를 하고 안치우면 강제철거 순서랍니다.
용접이라 무조건 치워야하는 물건은 맞답니다
대단한 열정인데...사유지라면 인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