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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에서 황당함

    비산붕어 / 2023-04-12 14:43 / Hit : 8169 본문+댓글추천 : 2

    퇴근 후 집에오니 아들 튼살로 병원 가야된다 길래,가까운 예수의원에 진료를보고 처방전 대기중 연고가격이 52,000 원이라,접수부에 철회하고 처방전받고 약국서 연고값이 39,000 원이라, 전부계산하니 91,000원,다시 의사에게 물으니 그약은 비급여가 안되는 약이라길래, 전부 철회하라고  나오고, 다른 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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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가니 처방없이 보습만하라고 기냥 나왔음다. 우찌 미성년자가 진료본다고 덤탱이 씌우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않아 이렇게 전합니다.

    대구 성당동 예수의원(피부과 전문)


    부처핸섬 23-04-12 15:54
    튼살크림같은건 미용목적이 강해 의료보험 혜택 보기 힘들겁니다
    젊은시절 이마 20번이상 꼬맨적있는데
    응급실가니..
    대학병원 가라할정도로 심했쥬..
    봉합연고?(꼬메기전)
    처방해주든디
    쪼매난 연고 겁나 비쌌던 기억이
    (써보지도 못하고 꼬맸습니다ㅡ.,ㅡ)
    붕어와춤을 23-04-12 16:05
    모르면 당한다.

    고생 하셨어요
    gourmet 23-04-12 16:36
    피부과 연고가 좀 비싸긴한데 미성년자 혼자 왔으면 일부러라도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텐데요..
    어인魚人 23-04-12 16:47
    우에 말씀처럼 피부질환 연고가 많이 비쌉니다.
    비급여구요...
    근데.. 처방 받아 치료용으로 결제 하셨다면,
    실손보험에서 적용 받습니다.

    그나저나, 미성년이라면...
    저런 처방시 부모님과 함께 상의하고,
    처방하는게 정상적일텐데요....
    고지비 23-04-12 16:51
    칠곡 가톨릭피부과 의원에 한번 가보시지요
    예전엔 환자들에게 잘했었는대 지금은 어떨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15길 28
    한탄강 23-04-12 17:09
    강도같은 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허리 수술하면서 몇군데 병원 다니면서 경험으로 보면 TV에 출연해서 방송하는 병원가서 MRI 찍고 수술 날결정 했는데 자기네 병원에는 심장 정밀기기기 없다고 원장놈이 추천하는 대학병원에가서 검사받고 의견서 가지고 오라고해서 그럼 내가 그병원에서 수술받지 여기 왜오냐 수술비 얼마냐 물으니 천오백이라고 하더군요 내가 여기 오기전 ㅇㅇ대학병원에 수술비 입원일 전부 알고 왔으며 수술비도 여기의 절반도 안됩니다 했더니 700백만원으로 해준다고 개소리하더군요 그래서 퇴원할려고 검사비 계산하는데 약180만원 이런 경험으로 ㅇㅇ대학병원에서 400정도에 수술해습니다
    1년 지났는데 정밀 검사받았으나 아무 이상 없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허리수술시 이병원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서울에있는 병원입니다 그의사넘 TV 나옵니다 실명을 알리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 함으로 안되고 필요하신분 쪽지로 알려 드릴께요**
    살모사 23-04-12 19:31
    천오백에서 칠백 웃고갑니다
    실바람 23-04-12 20:43
    의료인들 다그렇지는 않지만
    장난 많이 칩니다.
    이박사™ 23-04-12 23:12
    의사면허 따서 한탕 잘해 먹고 떵떵거리며 살아야죠.ㅡ.,ㅡ;
    5짜좀보자 23-04-12 23:29
    에휴 병원도 눈탱이가 있군요. 이름이 영...
    쓰레기봉투 23-04-12 23:29
    후시딘연고
    안니 23-04-13 04:16
    예*병원 피부과 치료 받으로 많이들 가시죠
    한참 기다려야 진료볼수있고 약도 죄다 비급여로 비싸고 옛날 아주 옛날에는 나환자촌 약이 수입이라 잘들어서 갔다지만 요즘은 일반 병의원 약도 잘듣습니다
    여울사랑 23-04-13 11:41
    당했네요
    짜스트 23-04-13 12:05
    근데..튼살크림이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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