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은 좋고,
바람은 살랑이고,
마당에 타프도 치고,
사개일조 좌대도 펴놓고,
아~
일하기 시러염.....
낚시는 어린이날이나 가볼까 하고,
낼은 봄나물 뜯으러 가볼까 궁리중입니다.
구기자순도, 오가피순도, 접골목순도 다 올라왔을것 같은데,
뽕잎이 좀 빠른것 같기두 허구요....
뽕잎 따다가 장아찌 담가 먹으면
당뇨에도 좋구, 여튼 좋다는데,
맛나기는 또 오지게 맛나던디~~~~~~~~~~~
혹 가다가 인연이 닿으면,
몇뿌리 더 캐다가 나눔을 해볼까도 합니다.
![2c205def-3f40-48f2-934a-11992f00e36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1000px_thumb_2c205def-3f40-48f2-934a-11992f00e368.jpg)
<담금한지 일주일만에 곱게 우러난 복분자 뿌리酒>
야가 남자헌티 그렇게 좋다는데,
정말 좋다는데,
쓸일이 없는분덜이 겁나 많은게 자게방 현실이고 보면,
캐와도 필요가 없을것 같기두 허구,,,,,,,,,,
여튼
인연이 닿으면 몇뿌리 캐와 농갈르겠습니다.....^^
주말 낚시도 가시고,
풀떼기 뜯으러도 가시구,
꽃귀경두 가시구,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에휴 언제쯤 가고싶을때 갈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