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노는게 제일 신났었는데
요즘 애들은 패드, 휴대전화가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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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왕 23-05-08 18:50
국민학교 입학 시절이 그립게 생각이 나네요.
부처핸섬 23-05-08 20:04
대구 수성구 시지동(욱수동)
어릴적에 엄마포함 아지매들
냇가에 빨래터 있었쥬..
큰 웅덩이 비슷한거 많아
빨래하기 좋았던..
성인되고
공룡 발자국 유적이라고..
유물 됐음요
살모사 23-05-08 20:42
예날 생각납니다 ㅎㅎ
담수천 23-05-08 21:33
대물 도사님~~~
혹시 그때 내 미술책 뜯어 만든 딱지 다~~따가신분이 혹시????
백평좌대 23-05-08 22:08
국민학교..한 학년 6반까지있고 한반에 꽉꽉ㅡ 채운 50명 정도 있었는데.. 쉬는시간 화장실한번 갈려하면 전쟁통이였는데..
그런 모교가 폐교가되고 학교수가 줄어드는걸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제리♡ 23-05-08 23:45
ㅋ조개탄도 아낀다고~
수업시간에 솔방울 주워러...ㅡ.ㅡ
물라방 23-05-09 01:09
하 초록색 책상...
색 다시 칠해 놓으면 다 마를때까지 책상 바꿔서 앉았던...
토시리 23-05-09 02:04
추억사진 좋네요
TWK청풍 23-05-09 03:57
국민핵교 검정고무신 뺀또 고무줄놀이 말뚝밖기 솔방울줍기 모심기 자치기는 빠졋네 재기차기도 삐졋네 겨울에 씨겟또타기 추억이 아련한 놀이들 아~~~옛날이여!!!정말 그리울때가 있지요??
머슴돌쇠 23-05-09 06:50
정말 예전 추억이 아련하네요~
솔뫼™ 23-05-09 06:51
힘든 시절이었지만
제 인생에 아련한 기억이 남는 한 페이지이었네요
메제이 23-05-09 10:42
옛날생각하면서 잘보고갑니다 ~
여울사랑 23-05-09 11:28
모두 기억나요 ㅠㅠ
전설의낚시꾼 23-05-09 13:09
좃꼬라박기 가위바위보신였었는데 ㅋ 그때가 그립긴하네요
예담예은아빠 23-05-09 15:47
아~~~옛날이여
무유 23-05-09 16:19
참 재밋게 놀았는데 그립습니다
nubirago 23-05-09 22:50
콘크리트 쓰레기통이 있었죠 ㅎㅎㅎ
겨울엔 옆으로 연탄 다 탄거 쌓아놓고....
쫑아리 23-05-10 11:13
눈물나네요 저땐 그랬는데
생각나네요.
가시나들 고무줄
엄청 짤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