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카본 이시면 원줄 가라앉음.

지형 급경사 .

다른건 모르겠네요

수심 측정 하셨나요
강계 수심 깊은곳에는
상부와 하부 온도차와
수심 장력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깊을수록 무거운 찌맞춤을
해야 합니다
기존 찌맞춤은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수심 깊은곳에 있는 붕어들 봉돌 무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 깊은곳 선호하는 잡조사 입니다

원줄 카본 감안해서 두세마디 올립니다.
원줄만큼 조금 가라앉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너무많이 가라앉고 살짝씩 흐르기도 하는듯요

아마 물속 바닥쪽에 수초가 있을수도 있지안을가요?

물흐름때문이라 판단되요

담번에가시거등
한대만 현채비 그대로 바닥찍고
수심보다 10센치 낮춰보세요
그럼 확실히 확인 될거에요
찌도 눕지만 원줄도 물흐름에 아치를 그리니까요
또한 부유물등이 원줄에 걸려 내려가는겡우도있구요

위에 열거된 모든 이유들을 해결하는 공통된 방법이 하나 있군요^^
이제 예민함을 잃는 걸 걱정마시고 실천만 하시면 됩니다.

부유물, 아님 바닥상태와 퇴적물~ 아닐까요? 계속 유속, 물결 영향으로 흐르다 홈 같은데 들어갈 수도...

카본줄 수심에따라 찌부력 영향을 많이 줍니다
깊을수록 찌부력이 무거워지고~
수심이 낮을수록 찌부력이 가벼워집니다.

귀.. 귀신.ㅡ.,ㅡ;

이박사님~ ㅡ..ㅡ

귀신이 찌를 막 올리고 그러는디?
강계면 흘러 위치조금 벗어나서 그럴겁니다
유료터 장찌써도 바람불면
두어목 차이나요(조금씩 옆으로 가면서 움직입니다)

시원 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속이 있거나 물흐름이 있딘면 바로 답은 찌가 옆으로 살짝 누워서 입니다
그렇지 않을때는 물속에 수초가 있어서 봉돌이 바닥을 찍지 못하고 제차 봉돌이 바닥에 안착 된것 이고요
이것도 아니다면 급경사 입니다
살짝 바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봉돌이 이동 한겁니다

물 흐르는 곳에선 늘상 있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수심도 깊으면 엄청난 수압이 원줄을 휘돌려쳐서 똑바로 버티지 못하죠.
윗분 의견들 처럼 되도록 .. 고부력 찌에 풍덩~채비로 하십시오.

유속 때문으로 보입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 채비를 투척하면 찌만 흘러가고 초릿대 끝과 봉돌이 양끝에서 붙잡고 있으니 원줄이 팽팽해지면 찌가 눕기 시작합니다.
그럼 찌는 점점 잠기겠죠.
유속이 심하면 봉돌이 툭툭 끌려가고,
그럼 찌는 처음엔 잠기다가 봉돌이 끌려갈수록 수심 얕은 물가 쪽으로 조금씩 나오면서 찌도 조금씩 올라오게 됩니다.
잠기던 찌가 갑자기 몇마디씩 쑥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입질이 아니고 봉돌이 끌려가는 때입니다.
입질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귀신에 씌인 듯 헛챔질만 하게 되죠.
흘러가던 찌는 잠기다가 쑥 올라오길 반복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찌는 한참 옆으로, 물가쪽으로 이동해 있을 겁니다.
이렇게 유속이 심한 곳에서 찌가 올리오는 현상을 보고 물이 흐르면 찌가 뜬다고 생각하게 되고, 기포로 떠오르는 찌를 보고 대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엄연히 전혀 다른 원인과 현상인데요.

그런데 암튼 찌가 잠기기만 한다면 적어도 봉돌이 끌려갈 만큼의 유속은 아니라는 것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윗분들 말씀 중 카본줄의 가라앉음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카본줄 무게로 찌가 가라앉는 것은 찌 아래 원줄 무게 때문이 아니고 찌부터 초릿대까지의 뒷줄 무게 때문입니다.
늘어진 뒷줄이 가라앉으면서 찌를 끌어당기니 채비 투척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찌톱이 조금씩 잠기는 겁니다.
이 현상 땨문에 카본줄을 기피하는 분들이 있죠.
수심이 깊으면 뒷줄이 짧아지니 오히려 찌가 잠기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강계권,수로권으로 주로 다닌 저에겐 늘상 있는 일입니다

아마도 찌맞춤이 조금 둔한 찌맞춤인듯(0점이라고는 하지만 많은차이가 있습니다)합니다
(가벼우면 흘러가고 조금 둔하면 찌가 잠깁니다)

강계권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유속이 있습니다

물위로는 바람의 영향으로 유속이 없는듯 싶으나

물 아래로는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뚝 떨어지는 지형이라고 하셨으니

발앞과는 분명 다른 유속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카본줄 3호이상 쓰시면 뒷줄의 무게로 조금 가라앉는 현상이있습니다

가라앉긴 하지만 케미끝부분 까지이지 케미까지 가라앉는 경우는 드뭅니다(여기에 유속이 더해지면 가라앉기도합니다)

이런곳에 찌가 예쁘게 박혀있길 바래는 욕심(?)은 버리셔야 합니다

찌를 반쯤 내놓고 낚시하시면 그나마 찌를 볼수 있으며

찌가 가라앉다(유속) 올라오다(반대쪽 바람) 반복된 상황속에 분명

이전과는 다른 찌의 움직임을 포착하실수 있을겁니다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강계는 물이 고여있는 곳 보다는 오히려 조금 흐르는 곳이

입질의 빈도수가 더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속에 부유물이 흐른다면

원줄에 감겨 찌가 잠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청태등)

이건 뭐 거의 강계 유속 때문이라고 봅니다...찌맞춤 무겁게해도 유속 생기면 찌는 잠갑니다

물흐름이죠
강계니까
한두목 내놓징살고 네다섯목 내놓으면 흐믐받아서 계속 눌려 한두목 나와 있을것이고 좀약해지면 원복되고 반복하든 한두목 나온채로 유지하던가요
혹은 유속으로인해 찌가 이동됫는데 이동하려는 위치가 기존 던진데 보다 깊던가요

유속으로 안보이는 초나 돼적물입니다. 그래서 밤낙시꾼들은 며칠전부터 밤낚시할거면 초치기로 던져 바닥을 훓고 밑밥을 뿌립니다. 그러면 입질도 시원하고 던지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작업해놓으면 전문가들은 앉지않습니다만 뻐꾸기가 앉았버리죠.

찌 맞춤이야,,확실히 하셨으니깐...본인 오차는..없을거구요;;;

1.눈 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의..미약한 유속ㅡ그로인한 원줄이나..찌의 밀림

2,청태 -퇴적물 등의 영향==이 아닐까?하는..의심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비교적 저부력에 예민하게 맞추고 낚시를 하는저저수지는 괜찮은데 강에만 가면 이런현상이..
수면의 보이는것보다 물속은 유속이 심하더라구요. 큰강일수록 더하구요.
찌는 약하게 밀리고 찌밑에 원줄은 유속따라 사선되면서 점점내려가게 됩니다. 거기다 원줄까지 c짜형태 되면서 찌를 막 당기죠.
귀신이 곡할 노릇이죠.ㅎㅎ
고부력 사용하시면 현상은 줄듯 합니다.
정답은 귀신의 소행으로 사료됩니다.
스트레스없는 힐링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