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주절주절 길게도 쓴 복싱선수 이야기

    마늘파종식이 / 2023-05-22 09:54 / Hit : 9097 본문+댓글추천 : 12

    57e3db89-201c-4ae3-b730-9dc6574c1679.jpg

     

     

    결과가 훈훈해서 좋네요..


    취미부자 23-05-22 10:19
    뭡니까.. 아침부터 울게 만들고...ㅠㅠ
    왼발잡이 23-05-22 10:27
    아침부터 숙연해 지네요
    수우우 23-05-22 11:39
    이런 인연이...ㅠㅠ
    어인魚人 23-05-22 11:44
    ....................
    사실이라면..........
    정말 짠합니다.
    먼저 떠난 친구분은 정말 안타깝지만.....
    서로를 용서하고 위로하며,
    가족까지 된 내용은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드네요....
    감동입니다.
    살모사 23-05-22 11:45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수원조사 23-05-22 11:50
    감동적이네요
    아이스티오 23-05-22 12:47
    슬픈 사연이네요,

    지금 막 점심을 먹었는데 소화가 될런지 모르 겠네요,
    실바람 23-05-22 14:52
    애잖은글
    감동입니다.

    잘보았습니다.
    물내음과붕어 23-05-22 15:18
    숙연해 지네요.
    감동 입니다.
    이박사™ 23-05-22 16:15
    많이 아픈 글이네요.
    므이쉬킨 23-05-22 18:54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잉어킬 23-05-22 22:11
    그러게요...스토리가 영화네요.
    여울사랑 23-05-23 07:12
    ㅠㅠ
    짱행복한바보 23-05-23 17:01
    감동이네요
    조궁거사 23-05-24 09:17


    우리 초딩꼬맹이도 선수로 키울려고 했었는데,
    운동하다가 아킬레스건염 와서 몇달을 고생하면서도 체육관 다니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그냥 취미로만 하고있네요.
    복싱에 깊이를 알면 마약같아서 완전히 그만두기가 어렵지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