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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난감하네요

    학동 / 2023-05-24 22:44 / Hit : 10000 본문+댓글추천 : 5

    오늘아는 지인한테 희한한

    초대장을 받고 대략난감해서

    사연 올립니다..

    우리가 살면서

    결혼을 하면은 청첩장을 보네고

    장례가 나면은 부고장을

    보네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인이 교회장로식 한다고

    초대장을 주네요.

    5만원을 해야하나요

    10만원을 해야하나요

    대략난감 하네요.

    월님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무실론자 입니다.


    부처핸섬 23-05-24 22:51
    절에 나가시면 됩니다
    제 생일도 을마 남지않았군여ㅡ.,ㅡ;
    (무신론자시면 안하셔도..)
    콩나물해장 23-05-24 22:52
    화환하나 보내주세요
    지몽4219 23-05-24 23:19
    안 가도 될 것 같은데요.... 굳이 가야 하는 자리라면 축하해 주시면 될 듯
    EndlessLove 23-05-24 23:24
    교회장로식까지 챙겨야 한다면 세상에 챙길게 너무 많아지는거 같네요...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가야 한다지만...
    저 같음 안갈거 같습니다..
    종교를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절 교회 성당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하드락 23-05-25 00:12
    안감.
    남북통일 23-05-25 01:03
    그렇게따지면1년중반은부조.또는축의금
    축하금.등등 등골휩니다
    그냥축하전화하고.
    상대가시큰등하면절교가답일듯.
    대물을찾아 23-05-25 02:04
    장로는 모르겠고

    장모님만 잘 챙기시믄 되실듯 ㅡㅡ
    객주 23-05-25 05:28
    개인적으로 종교는 사기다
    사기꾼들 근처는 안 가는 게 ....
    아이스티오 23-05-25 06:17
    참~~~
    거시기 하네요,
    붕어와춤을 23-05-25 06:25
    마음내키는 데로 하세요
    오천입니다 23-05-25 06:37
    저 같으면 그냥 무시해 버릴것 같습니다, 무신 과거 장원급제도 아니고..ㅉ.ㅉ.
    내사랑붕숙이 23-05-25 07:28
    그른걸 왜보냈데요..차암~~~~
    한강65 23-05-25 07:47
    큰 교회는 장로 되기 힘들기에 의미를 두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지인이면 축하인사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전 종교인을 싫어해서 상종을 안합니다.
    대물도사™ 23-05-25 09:06
    저같음 무시할거 같습니다
    애매하면 축하인사 정도만 하세요
    수우우 23-05-25 09:27
    헌금 많이 했나봐요.ㅎㅎ
    찌톱만바라봐 23-05-25 09:29
    믿음이 영.!~~~~~

    교회는 안가봅니다만 절은 연등달러 갑니다...

    올해는 연등이 15만원하더라구요. 작년엔 10만원이었었는데......

    글구 절은 카드도 안되고 해서 현금이체해주고 왔네요...웬지 씁슬하더라구요...

    종교. 마눌이 믿는건 뭐라할순 없지만서두 괜히 네다바이 당한거 같은 느낌이 오더라구요.

    15만원이면 낚시대 좋은걸루 한대는 살텐디 말입니다....ㅊㅊㅊ
    ㅉl만보면잠ㅇl 23-05-25 09:35
    보낸 사람이 문제군요~
    친하다면서 왜 저런걸보내고 그런답니까~~
    저같음 안가겟습니다 ~~안가고 무시하세요`~
    붕어얼굴못보고 23-05-25 09:46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라면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주위 들은 얘기지만 같은 교회 교인들끼리 축하하고 꽃다발 전달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냥 축하 인사 정도면 적당 할거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냇더 23-05-25 09:58
    전 장로 되신분이 핑크소금 돌리던데
    1ii둠벙i1 23-05-25 10:03
    마음으로 축하1인 입니다
    포플러 23-05-25 10:11
    개인적이 소견이지만 주위에도 그렇고 교회다니는 인간들이 더 약아빠졌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솟아라찌야 23-05-25 10:31
    정 걸리시면 전화나 한통 해 주시는게~~~
    돈을 주러 교회가서 헌금할것도 아니니~~
    초대장을 왜 보낸건지 참~~
    또바닥이네 23-05-25 10:54
    마음으로 축하해드리세요~~
    어인魚人 23-05-25 11:01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淡如水 23-05-25 11:34
    교회장례식 때만 가셔요~
    나항상 23-05-25 11:41
    지인이라고 칭하였는데 얼마나 친한 지인인지 알수가 없네요
    지인의 자제분의 혼사가 있으면 가는 사이정도면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교회에서 장로장립이란 평생에 한번 있는 것으로 가장 이루고 싶은 명예로운 것이므로
    초대한 사람에게 식사및 선물도 준비합니다.
    참석하시는 분은 부조금이나 아니면 선물을 준비하여 축하합니다.

    지인분 장로장립을 축하며, 더욱 더 하나님에게 충성하여 영광스런 종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당거북 23-05-25 11:44
    별걸 다 하는 세상이군요.
    참 나 ~
    호띠기 23-05-25 12:04
    참나
    쫑아리 23-05-25 12:09
    웃기네요 같은교회 식구도 아닌데 그런 초대장을 보내다니. 모른척 하시고 낚시나 가세요
    붕어언냐 23-05-25 12:25
    종교는 개인의 믿음인데 왜 쓰잘때기없이 그런 초대장을 보내는지 당췌~~~
    율율율 23-05-25 13:11
    돈 마니받아서 집 살라고하나봐요
    야전클럽 23-05-25 14:40
    참으로 삐딱한분들 많으시네요.
    황혼의강변 23-05-25 15:00
    내키지 않으면 않해도 됩니다
    ♡제리♡ 23-05-25 15:18
    문자로 축하문자
    " 축하드려요~^^!!! "
    염라대왕8912 23-05-25 15:43
    장로 장립식은 결혼이나 부고와는 다릅니다
    초대받은 분은 자신다면 축하만 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좋은 서적이나 1~2만원 정도의 선물만 받습니다
    간혹 10kg 정도의 쌀을 받아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합니다
    학동 23-05-25 17:32
    참고로 저희 집사람
    권사직 받을때도 참석안했는데
    할수없이 참석은 못하고
    돈봉투로 전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학동 23-05-25 17:33
    월님들
    댓글에 웃음지어 보네요.ㅎㅎ
    머여어 23-05-26 22:11
    저는 종교가 기독교 입니다.
    근데요~~
    장로 임직식 이요~~~
    그냥 무시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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