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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택배일 돕던 착한 학생이 하늘나라로......

    淡如水 / 2023-06-06 05:45 / Hit : 8908 본문+댓글추천 : 15

    어른들의 난폭운전에 어린 학생이 채 피지도 못하고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어제 이른 아침 강원도 원주시에서

    학교가 쉬는 징검다리 휴일에 택배일을 돕겠다고 엄마를 따라 나선 중학생이

    엄마가 운전하는 1톤 트럭 앞에 타고 가던 중 

    황색신호에 무리하게 과속으로 진입한 50대 여성이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하여

    중학생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엄마는 중태라는 뉴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또래 중학생들 휴일에 늦잠 자고 한참 반항도 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른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엄마 돕겠다고 따라 나선 착한 학생 왜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심신에 상처가 컸을 어머니 용기 내시고 쾌차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우리 월님들 제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합시다.


    띠사랑 23-06-06 06:06
    어지 뉴스에 저도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학생의 명복을빌며
    어머님의 빠른쾌차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므이쉬킨 23-06-06 07:55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쟤시켜알바 23-06-06 08:03
    안타깝네요,..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제리♡ 23-06-06 08:06
    정말 안타까운...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수우우 23-06-06 08:58
    안타깝네요.ㅠㅠ
    요즘 교통질서가 엉망 입니다.
    교통사고 처리에 대해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혈뢰 23-06-06 0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박사™ 23-06-06 09:45
    뉴스를 봤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진호9953 23-06-06 09:49
    안타까운 비보입니다.
    운전할때는 .오로지 운전에만집중합시다.
    청풍붕어 23-06-06 09: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엄따거 23-06-06 1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대장 23-06-06 10: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동마운틴 23-06-06 10:27
    자식이 있는 부모로써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도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앵글 23-06-06 10:28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드락 23-06-06 10:40
    안타깝네요.
    대물도사™ 23-06-06 10:49
    채피지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좌로3보 23-06-06 10:57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빕니다
    지붕지기 23-06-06 10:57
    세상은 대체로 선한 사람이

    먼저 가는 듯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淡如水 23-06-06 11:05
    딱 5분만 먼저 출발하면 여유 있게 운전할 수 있는데.....
    ™피터 23-06-06 11:07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네요.

    착한 아들인데...
    노지사랑™ 23-06-06 11:13
    15살의 어리고 착한 아이였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궁디에붕어문신 23-06-06 11:18
    면허 돈주고 사는 시대
    면허 따는디 1년 이상 줘야 됨
    외제차는 왜 그리 많은지
    연세 잡순분은 외제차 진짜 천천히함
    젊은 분들이 모는 외제차 짜증남
    아파트나 주택가보다 대학교 주변 유흥가주변 원룸촌 외제차 천지
    ...
    명복을 빕니다
    우리 늦둥이랑 동갑인디 ...
    iksg****4692 23-06-06 1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바람 23-06-06 11:45
    그슴 아픈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읗 빕니다.
    살모사 23-06-06 12:33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상주용팔이행님 23-06-06 12:4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해유♬♪♩ 23-06-06 12:47
    못 다 핀 꽃 한 송이,,,
    명복을,,,
    대물을찾아 23-06-06 12:47
    미친 김여사때문에 안타까운 꽃한송이가 져버리니

    미친 김여사 살인죄 처벌을 내려야 됩니다
    메제이 23-06-06 12:57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짱행복한바보 23-06-06 13: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혼의강변 23-06-06 14:04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레기봉투 23-06-06 16:10
    나라 1번이 개판이라 이사회가 어질럽네요
    삼배 23-06-06 16:24
    슬픈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물라방 23-06-06 16:49
    참 아타까운 뉴스입니다.
    나무꾼7 23-06-06 19:34
    안타까운 마음 이루 헤아릴수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天云 23-06-06 20: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응디혀기 23-06-06 20: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평산신씨 23-06-06 21:18
    마음이 아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슴돌쇠 23-06-07 06:12
    너무 안쓰럽네요.하늘에선 아프지 말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꺽지이 23-06-07 08: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니 깨어나시면 마음이 어떠실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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