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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심근경색

    챌린져70 / 2023-06-09 10:22 / Hit : 7783 본문+댓글추천 : 9

    안녕하십니까...
    급성 심근경색으로 지난 4일 입원하여 어제 퇴원했습니다.

    가슴에 심한 흉통을 견디다 못해 응급실을 찾았더니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혈관조형술(스탠트)을 받았습니다.

    정말이지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은 통증을 겪었습니다. 좋아하던 담배도 단번에 끊고 있는 중 입니다.

    살아있는게 다행이지 싶습니다.

    회원님들 정말이지 건강관리 잘 합시다... 너무 아파요~~^^


    하드락 23-06-09 10:30
    다행이십니다.
    한강65 23-06-09 10:41
    빨리병원에 가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당분간 낚시도 쉬시면서 몸을먼저 관리하세요 .
    까치리2 23-06-09 10:54
    저도10년전에 똑같은
    상황격었습니다
    스텐트3군데
    약먹으면서 문제없이
    잘 지냅니다
    몸조리하세요
    노지사랑™ 23-06-09 11:01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지랖퍼 23-06-09 11:07
    건강 조심하세요.
    효천™ 23-06-09 11:14
    에고.
    큰일날 뻔 하셨군요.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논두렁a 23-06-09 11:18
    다행입니다 몸관리잘하시고

    좋은날만 있기를 화이팅 ~~
    찌톱만바라봐 23-06-09 11:23
    에고 큰일날뻔하셨네요..

    의술의 도움으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군요. 저 또한 5년전에 허벅지로 찔러넣어서 수술을했지요.

    좋은날만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 더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삽니다.

    완치를 바라는건 욕심이니까요...
    수로에서만난붕어 23-06-09 11:39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것이 건강이고 다음이 가족 입니다.
    대물을찾아 23-06-09 11:47
    건강은 건강헐때 지키시야..

    늘 건강허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인魚人 23-06-09 11:49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아지시길요!!!
    진짜 담배가 제일 안좋다더군요...
    저도 끊어야 하는데.....
    수우우 23-06-09 11:54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예천동붕어왕 23-06-09 11:57
    쾌유를 빕니다
    대물도사™ 23-06-09 12:11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쾌차하세요
    띠사랑 23-06-09 12:15
    잘은 모르지만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급수버들치 23-06-09 12:20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가람과뫼 23-06-09 12:32
    다행입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살모사 23-06-09 12:47
    천만다행입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황혼의강변 23-06-09 12:59
    천당과 지옥을 오가셨네요 정말 다행 입니다
    이런 경우 위급시 주변에 사람을 못 만나면
    애석하게도 운명을 달리할 수도 있는데
    그야말로 천만 다행 입니다 하루빨리 쾌유를 빕니다
    키큰붕어 23-06-09 13:13
    백해무익 담배는 여러사람 죽이려 하는군요...쾌유를 빕니다.
    짱행복한바보 23-06-09 13:47
    다행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5짜좀보자 23-06-09 14:27
    천만 다행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여울사랑 23-06-09 15:32
    가슴이 아프고 숨이 멎을듯이 아프면 용기 내서 기침 여러번 해 보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이박사™ 23-06-09 16:38
    아스피린 처방 받으셨나요?

    오메가3, 기름진 음식, 지방이 많은 고기, 장어, 생선회, 육회도 조심하셔야 하는 단계라면 정말 꾸준히 운동하시고 술, 담배 끊으셔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쪼꼬메 23-06-09 16:59
    아파야 끈는게 담배인가봅니다
    저역시 작년에 끈었네요
    몸조리 하시고 담배근처엔 얼씬도하지마세요^^
    ♡제리♡ 23-06-09 17:19
    정말 천만다행이십니다~
    물라방 23-06-09 17:29
    남일 같지 않네요.
    참 다행입니다.
    관리 잘 하십시요.
    독수리부대 23-06-09 18:34
    천만다행 이시네요
    저도 19년도 8월 아침10시경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두군데나 갔는데
    심전도와 CT까지 찍고도 이상없다고 해서 집으로왔는데, 총 8번을 기절했다가 스스로 깨어나고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딸이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오라고해서
    밤10시에 집사람이 운전해서 천안의료원으로가서 심전도를 하니 이상있다고 해서
    다시 심초음파를 하고 심장의 이상소견으로 응급으로 천안단국대병원응급실로 가서
    14시간만에 스텐트삽입하고 중환자실에 5일, 일반실에 5일 10일만에 퇴원했어요.
    최초발병으로부터 6시간이 지나면 심장이 괴사하는데 전 14시간이 지나서
    심장의 40%가 괴사됐습니다.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빨리 처치를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H2O60863 23-06-09 18:38
    저도 몇해전까지 인데놀을 늘 복용했습니다...
    급성심장발작으로 지옥문까지 같다왓엇죠
    지금은 약없이도 건강하답니다
    건강 자부하지마시고 관리잘하세요
    특히.흡연과 과음은 나이들수록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냇더 23-06-09 21:39
    저도 무증상 갑상선으로 부정맥이뫄서 갑상선약과
    부정맥약(아스피린 계열)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망치질하다 손을다쳤는데 지열이 안돼 고생했습니다
    아스피린계열 약을 드시면 외상 교통사고등을 조심하세요 손가락 조금 찍힌걸로 30시간정도 지열이 안돼더라고요 조심하시고 쾌차하십시요
    처음처럼68115 23-06-09 22:30
    다행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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