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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생각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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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 2023-06-14 20:39 / Hit : 6719 본문+댓글추천 : 4
전 이세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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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므이쉬킨
23-06-14 21:24
예전 학원가가 강남이 아닌 종로에 있을 때,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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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원가가 강남이 아닌 종로에 있을 때, 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
어인魚人
23-06-14 22:04
저시절 출신은 아니지만
교련 마지막 세대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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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 출신은 아니지만 교련 마지막 세대입니다^^
검정과하얀붕어
23-06-14 22:05
교련 샘 생각나네요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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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샘 생각나네요ᆢㅋㅋ
대물도사™
23-06-14 22:15
교복자율화로 입어본적은 없고
교련은 했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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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자율화로 입어본적은 없고 교련은 했었다는ㅎ
청풍붕어
23-06-14 23:23
저도 교련복 까지입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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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련복 까지입어 봤네요~~^^;
백평좌대
23-06-15 00:20
년 100만명의 출산율을 자랑했었는데..ㅜㅜ
지금은 25만뿐이 안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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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00만명의 출산율을 자랑했었는데..ㅜㅜ 지금은 25만뿐이 안되니...ㅜㅜ
DJ
23-06-15 00:35
학창시절!!!
그시절 선생들 참으로 미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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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그시절 선생들 참으로 미개했지요.
물라방
23-06-15 02:45
저 유치원 가기 몇년 전인듯,,,,
보리겆이 하는 사진이 저 어릴때 살던 곳 모습이랑 닮았네요.
지금은 하늘 보이는 곳이 잘 없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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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치원 가기 몇년 전인듯,,,, 보리겆이 하는 사진이 저 어릴때 살던 곳 모습이랑 닮았네요. 지금은 하늘 보이는 곳이 잘 없을 정도니...
여울사랑
23-06-15 06:57
그리운 시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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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절 입니다
수원조사
23-06-15 07:12
옛날생각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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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나게 하네요~~^^
실바람
23-06-15 07:20
저시대가 순수 하고
꾸밈이 없는 추억이 많은 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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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대가 순수 하고 꾸밈이 없는 추억이 많은 때였지요
중동붕어
23-06-15 08:02
버스 종이회수권, 토큰이 있던시절이네요.
토큰 따먹기 짤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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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종이회수권, 토큰이 있던시절이네요. 토큰 따먹기 짤짤이...
♡제리♡
23-06-15 08:14
ㅋ교련복을 보니
총검술이 떠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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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교련복을 보니 총검술이 떠오르네요~ㅎㅎ
zokku
23-06-15 08:48
어인님 혹시 77년생이신가요?
저도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로 알고 있는데..
교련복입고 m16나무총으로 겁나 맞았던 기억만 있지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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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님 혹시 77년생이신가요? 저도 제가 교련 마지막 세대로 알고 있는데.. 교련복입고 m16나무총으로 겁나 맞았던 기억만 있지만...
기록오짜
23-06-15 09:45
그립내요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는데요 남학생은 총검술 여학생은 붕대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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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내요 그래도 그때가 참 좋았는데요 남학생은 총검술 여학생은 붕대검고....
황혼의강변
23-06-15 10:06
버스문에 매달려가는 안내양이 안스럽내요,
지금은 어디에가 잘 살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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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문에 매달려가는 안내양이 안스럽내요, 지금은 어디에가 잘 살고 계시겠지요
앵글
23-06-15 10:19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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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자유46299
23-06-15 10:40
고등학교 시절... ...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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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 학교에 무서븐 선생님이 세 분 계셨는데 두 분은 체육 선생님(삽자루 / 코만도) , 한 분은 교련 선생님(모선생)... 두분 체육 선생님은 풍채의 포스로 압도하고, 교련 선생님은 날카롭고 독한 포스로 학생들 사이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요. 그래도 정이 있었고,사제간의 끈끈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립습니다.
대물을찾아
23-06-15 10:45
아 개구리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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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구리복 ㅡㅡ"
살모사
23-06-15 11:17
교련복에 탄티 ㅎㅎ 안내양 옛날생각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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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에 탄티 ㅎㅎ 안내양 옛날생각납니다 ㅎ
잉어킬
23-06-15 12:50
그래도 저시절이 그리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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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시절이 그리움네요....
객주
23-06-15 15:16
국민학교 때 2교시 후 대피 훈련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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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때 2교시 후 대피 훈련 많이 했습니다
짱행복한바보
23-06-15 18:42
교련샘
총검술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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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샘 총검술 생각납니다
낚시의귀신
23-06-15 21:51
딱 저희 세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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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희 세대인듯 합니다.^
붕어가날잡네
23-06-16 07:02
다 들 ~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을듣 ~
아 ! 옛 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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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 할아버지 할머니 되셨을듣 ~ 아 ! 옛 날이여 ~
샤몬
23-06-16 17:26
그립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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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여ㅠㅠ
샤몬
23-06-16 17:26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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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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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 듣고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양(그때는 차장이라고 불렀죠)은 늘 저렇게 매달려 갔죠.
그래도 즐거운 시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