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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 한다고 했는데~~ ㅡ.,ㅡ

    노지사랑™ / / Hit : 3827 본문+댓글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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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입에 들어 가는거는 무었이던 먹고 보자는 주의라~

    언젠가 탈이 날거라고 생각은 하던차라

    늘 조심 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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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퇴근하니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기~ 안방 변기 금 간거 봤어?"

     

    아~ 

    조심 한다고 했는데,,,,,,, ㅡ.,ㅡ

     

    그러게 아무거나 막 먹는게 아닌데.....

     

     

     

     

     

    옥상에 참나리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네요.

    향은 없지만

    꽃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

    20여주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화사하니 이쁘네요....

     

    저 꽃이 그렇게 쎈가????  힛~


    검정과하얀붕어 23-07-04 13:20
    ㅎㅎ
    변강쇠 ᆢ!
    넘 마이 드신듯 합니다.
    좀 나눠드시지 ᆢㅋㅋㅋ
    띠사랑 23-07-04 13:27
    참나리꽃도 먹나요
    꽃이 이쁘네요
    사진을 잘찍어 이쁜가
    ㅎㅎㅎ
    노랑붕어™ 23-07-04 13:29
    밥할때 쭈아를 한주먹씩 넣는게
    분명해지는군요! ㅋ
    객수심2 23-07-04 13:34
    조용히 줄서면 되나요?
    회춘하고 싶어요..
    띠사랑 23-07-04 13:35
    아참 변기 깨진거는
    저같으면 백시멘터
    바르고 샌딩조금하고
    에폭시 바르고 해서
    기냥 쓰겠습니다
    노지사랑™ 23-07-04 13:44
    검정붕어님.
    그런건 나눠 먹으면 약효가 안나는건디요...^^

    띠사랑님.
    참나리꽃은 나리꽃(백합포함)중에 가장 이뻐서 참이란 접두어가 붙었답니다.
    실물은 더 이뻐유...^^
    참나리꽃은 꽃을 말려서 술로 담가 마시면 변기가 금이 간답니다...ㅍㅎㅎㅎ

    노랑붕어님.
    주아는 못먹어요.
    새도 안먹더만요...
    대신 굵은 비늘줄기(알뿌리)는 잘 말려서 밥할때 넣어서 먹으면~~~
    어이쿠야~~~ 이거 천기인데....ㅋ

    객수심님.
    나눌거는 이미 제 손을 떠나서 어인님의 여섯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요...^^

    띠사랑님.
    다행히 깨지지는 않고 금만 갔어요.
    술을 몇번 더 마셔야 깨질려나 봐요....ㅋㅋㅋ
    띠사랑 23-07-04 13:48
    노지님
    그림이 용이지
    지금 지롱이로
    변할나이 아닙니껴
    변기에 금이가고
    쫌있음 폭파되나요
    호호호
    부처핸섬 23-07-04 14:54
    다이몬드 변기써서..
    갱산에 저수지 많쥬?
    지가 급할때 노상방뇨해서 만들어 진겁니다ㅡ.,ㅡ
    수우우 23-07-04 15:15
    신 변강쇠...ㅎㅎ
    나리꽃 언제 뿌리고, 꽃잎은 언제 보고, 그걸 또 언제 먹나요...쩝
    노지사랑™ 23-07-04 15:26
    띠사랑님.
    평택까지 제가 지롱이라고 소문 났어유????
    그거 비밀인디... ㅡ.,ㅡ

    부처핸섬님.
    역시 갑부는 다르군요...
    다이아몬드 변기라???
    부럽군요...

    수우우님.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므이쉬킨 23-07-04 16:05
    꽃이 유난히 예뻐 보이는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라 하던데
    젊어서는 무심하게 보던 꽃들도
    요즘에는 자꾸 감탄을 하게 되네요.
    올해 4월, 당진 어느 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시골동네에 들어서니 집집마다 꽃잔디가 유난히 많이 피어 있더군요.
    그날따라 꽃잔디가 왜 그리 예쁘던지, 한참을 구경하다 갔습니다.
    어인魚人 23-07-04 17:07
    제가 보내주신거
    몸속으로 보냈습니다.
    조만간 엄마무시한 뭔가가.... ㅡ,.ㅡ
    여섯은 아니아니~~ 아니되업니더!!
    노지사랑™ 23-07-04 17:14
    므이쉬킨님
    꽃은 늘 그자리에서 이뻤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이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뿐. ..^^

    어인님
    다 마셨군요.
    난 그정도면 두달치인데요.
    한달에 750ml 한병....ㅎ
    붕어와춤을 23-07-04 17:44
    뭘 드시고 그리 뻥이 느셨는지?
    노지사랑™ 23-07-04 18:05
    그래도 붕춤할배보단 약하쥬? ㅎ
    띠사랑 23-07-04 18:08
    붕춤님
    참나리 먹으면
    뻥도함께
    오는가요
    오늘 많은걸 배웁니다
    ㅎㅎㅎ
    감사해유♬♪♩ 23-07-04 18:38
    내후년쯤 나두,,,
    으흐흐흐~~~~!!!
    (엥? 근디 홀애빈디,,,존겨 아녀??)
    대물도사™ 23-07-04 21:02
    변기에 금이갈 원인은 참많을텐데요
    그효과라고 보기에는 거시기 합니다^^
    노지사랑™ 23-07-05 08:07
    띠사랑님.
    낚시꾼이잖유.....ㅋ

    해유님.
    클낫네유.... 홀애비들한티는 쥐약인디....ㅋ

    대물도사님.
    진짜라니께유...
    20년간 잘 버티던게 참나리꽃주 마시고 저리 됐다니께유...ㅎㅎㅎ
    초율 23-07-05 08:43
    날마다..변기수리하기가..힝드시겠어요
    ..-_-;;
    나리..참 난리 꽃이네요...
    물라방 23-07-05 09:07
    그게 그...
    무슨 탈 나셨나 했더니.... 앞으로는 몰래 혼자 너무 드시지 마시고... 사모님께 미리 허락 받고 드세요.
    노지사랑™ 23-07-05 09:31
    초율님.
    그래서 변기에 싸지 말고 산에 가서 쉬야 해야 할까봐요....
    그럼 산사태 날려나요??? ㅎ

    물라방님.
    그래야 하나요????
    즐거운날 되세요^^
    대책없는붕어 23-07-05 12:38
    용산에 꼴통들 변기가 기천만원 한다고 하던디
    그걸로 바꿔보아효:)
    어인魚人 23-07-05 15:30
    노지사랑님~~~
    전 하루면 끝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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