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식당 다음주화요일 매매합니다.
요새 식당이나 부동산매매안되는데
주인있을때 그냥넘겼습니다.
청도사는 친구한테요.
코로나3년동안 금리두배넘게오르고
장사못하고
벌어노은돈까먹고.
일단 섭섭하거나이런거보다
빚 0원이라 속이후련하네요 .
장사는하기싫고.
이나이에 어디일할때를알아봐야하는데
농사도더이상짓기싫고.
월급쟁이 하고싶네요.
ㅎㅎ
직원채용하실사장님들없으신가요
낼 낚시한판때리고
담주에 가족여행이나다녀와야겠습니다.
식당에와주신 월척분들은정말감사했구요
나중에뵈면 술한잔사겠습니다.
농사짓기싫은데 ㅎㅎ
일단어디취직자리알아봐야겠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가셔서
미련
아쉬움
후회
다 털어버리고 오십시요
(괜찮은데 자리 잡으시모
삐삐 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