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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은 죄~~

    뭉실뭉실 / 2023-07-09 17:07 / Hit : 7802 본문+댓글추천 : 6

    시골사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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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더운날 괴기가 먹고 싶다고 

    괴기 싸들고 온 딸래미 내외때문에

    불붙이고 지키고 있음돠.

     

    지들은 션한 수영장에 들가있고

    저는 땀으로 젖어있고

     

    낳은죄 시골사는죄

    지대로 땀내고 있음돠~~~

     


    잡아보이머하노 23-07-09 17:24
    넓은 집이 있는 죄네유 머.
    언제나 그른 죄루 고생을 혀볼까 싶네유. ㅡ.ㅡ
    뭉실뭉실 23-07-09 17:26
    점점 식구가 늘어날건데
    걱정입니다.
    띠사랑 23-07-09 17:28
    어쩌겠습니껴
    낳은죄로
    끝까지 가야지요
    두바늘채비 23-07-09 17:32
    그 죄에 땀흘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부처핸섬 23-07-09 17:34
    저도 삼겹사러 갑니다
    마니님께서 비빔면 드시고 싶다하여ㅡ.,ㅡ
    케미꺽끈붕어 23-07-09 19:11
    아부지 사랑

    뜸뿍 받는

    그 댁 자손들이 부럽습니다
    imso****9021 23-07-09 19:18
    내리 사랑^^^^
    초율 23-07-09 20:28
    죄값..
    달게받고 있는거죠??
    달달 하게..
    ^^
    용아장성 23-07-09 22:48
    삶의 줄거움 .......행복입니다
    물라방 23-07-10 02:47
    감사합니다. 아버지...
    대물도사™ 23-07-10 06:17
    끝까지 책임을 다하셔야지요
    그래도 괴기사들고 찾아오니
    기분좋으시쥬?
    실바람 23-07-10 07:22
    활기찬 가족의 향기가 물신
    풍깁니다.
    ♡제리♡ 23-07-10 07:55
    마당있는 집
    넘 조으네요~^^
    어인魚人 23-07-10 09:57
    저희 아버지 늘 하시는 말씀이
    마당있는 집을 한채 장만 안한게 후회된다이십니다.'
    땀빼더라도 사랑의 땀이잖아요^^
    수우우 23-07-10 10:41
    음...괴기 사들고 가면 해준다는 거죠? ㅎㅎ
    붕어와춤을 23-07-10 12:42
    괴기 사들고 온건만 해도 다행입니다.

    잘 키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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