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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명세서

    목마와숙녀 / 2023-07-13 15:14 / Hit : 11388 본문+댓글추천 : 17

    꼭 보여줘야   하나요

    전  회사   이직후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네요

    곁지기왈   급여봉투를   왜

    안갔다   주냐고   묻네요

    회사가   4 군데고

    본사가  쫌  떨어져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말을하긴   했는데 

    그리고   명세서  갔다주면

    스매싱    엄청  당할것  같네요

    물론   먼저다니던   회사보다

    생활비를  더  많이   갔다  줍니다

    그게   그렇게   궁굼할까요

     


    하드락 23-07-13 15:16
    더 많이

    주니까.

    의심을

    샀군요.
    노지사랑™ 23-07-13 15:27
    박직장님!
    그럼 안돼유...
    발 편하게 뻗고 살려면, 삥땅친거에서 3%만 떼줘유......^^
    어인魚人 23-07-13 15:38
    아마 궁금해 하실거 같습니더
    저희집 아내님도
    제 급여을 모릅니더....
    한번도 보여준적도 없고....
    또 묻지도 않네요 ㅋㅋㅋ
    두지원 23-07-13 15:49
    저는 반대 입니다. 제가 버는 돈을 제가 모릅니다.^^

    통장을 마눌이 관리 합니다.

    뭐...둘중 경제 관념이 좋은 사람이 관리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삥땅을...필요할 때 칩니다.
    별은내가슴에 23-07-13 15:58
    저는..
    안보여 줍니더
    생활비..내고 나면.
    적자 입니더..
    삥땅으로 살아가는 인생 입니더..
    제 자신이 마이 불쌍 합니더..흑흑흑.
    두바늘채비 23-07-13 15:59
    보여 주셔야 숙면하십니다.
    지금은 다르지만,저는 알아도 갔다주었습니다, 보지도 않지만~^^
    붕어얼굴못보고 23-07-13 15:59
    ㅋㅋㅋㅋ.
    이십여년 전 결혼 후 통장을 따로 만들어 주고 월급날이면 얼마간 삥땅치고 다시 입금 하기를 반복하다
    연수원 장기 교육 입소로 깜박하고 이체를 못해서 들통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급여 통장은 아내가, 체크카드는 내가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단, 수당은 총무팀 부탁해서 다른 통장으로...ㅎㅎ
    대략적으로 월급이 어느 정도 인지는 알아도 연봉은 모르리라 생각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직원 부인들끼리 공유를 해서 그것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도 해보지만 알고도 넘어 가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 얼마전까지 은행 근무했었습니다)
    두바늘채비 23-07-13 16:06
    찔리시나 봅니다 ~ㅎㅎ
    대물을찾아 23-07-13 16:16
    흐음
    숙녀 성님
    조용히 연통즘 디리믄
    맛난 투뿔 한우쯤은 충분히 가능하시거쮸? ㅋㅋ
    별의심장 23-07-13 16:24
    저는 결혼 이후 한번도 안 빠지고 모두 가져다 주고 1원 한장 안 떼고 전액 이체도 합니다.

    그게 편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띠사랑 23-07-13 17:21
    34년 결혼 생활동안
    첨부터 제가 살림
    할때까지 부인한테
    모든 경제 생활에
    대한부분 일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도 없지만
    제가 경제적인 부분이
    둔한것도 있겠지만
    두지원님 말씀처럼
    경제관념이 나은사람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져본적도
    정말 한번도 없습니다
    대물도사™ 23-07-13 17:49
    급여명세서 한번도 오픈한적이 없습니다

    단, 제 급여통장을 와잎이 꽤차고 있는
    아픔은 좀 있네요
    뽀약 23-07-13 17:59
    명세서는 제가 매월 확인하라고 갔다주고.
    모든 통장관리 와이프가 합니다.
    월급때문에 싸워본적은 없는데
    세금내고 하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네요..
    더러운세상..ㅠㅠ
    평균500 벌면 내년에 복직 한하고 애만 키운다네요..ㅠㅠ
    현실부정해야겠지요..
    부처핸섬 23-07-13 18:18
    전회사(주말부부때 비밀,도급이라 하는만큼 벌었음)
    현회사(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숨길게 음네여)
    잡아보이머하노 23-07-13 19:23
    감히 남자 급여명세서를 보자는 마눌이 있나유???
    절대 용서 못합니다!
    마눌 통장도 내 손에 있거늘!!!
    ㅡ,.ㅡ
    검정과하얀붕어 23-07-13 19:54
    급여 명세서 단 한번도 줘본적이 없습니다ᆢㅋㅋ
    머여어 23-07-13 21:16
    음~~~~
    여기에도 겁이 없는 것처럼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가 봅니다.
    저는 겁이 나서 즉시 보고 합니다.
    수우우 23-07-13 22:38
    저는 반대로 제가 급여를 잘 모릅니다.
    통장을 아내가 관리해서...
    필요하면 월별급여명세서 출력해서 주고, 해가 지나면 연명세서 뽑아서 줍니다.
    연말정산서도요...

    카드와 필요하면 돈 뽑아서 사용합니다.
    저는 급여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이 제일 편하더라구요.ㅎㅎ
    물라방 23-07-14 00:31
    부럽습니다.

    체크해 주는 아내님도 계시고...

    저는 그냥 급여에서 낼거 다 빼고 남는거 그냥 모으는데...

    우찌된게~ 평~~ 생 모으기만 해야 할 ㅠ,.ㅠ;

    관리 해 줄 사람도 없이 ~ 흑 흑 ...
    retaxi 23-07-14 02:44
    뭔가 나도 찜찜한데가 있었어!!

    틀림없이 뒷 주머니?? 좋은 이야기로 할때 얼렁 제수씨 한테 같다받쳐`!!

    근디 우리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가물가물`~에효!1
    붕어와춤을 23-07-14 07:46
    그런 명세서도 있었나요?

    서울에는 별게 다 있네요
    추적 23-07-14 08:15
    저는 급여 명세서만 봅니다.

    통장, 카드 집사람이 관리하고 통장 다 차면 은행가서 알아서 바꿔옵니다.ㅠㅠ

    용돈 받아 씁니다. 물론 삥땅칠 기회 있으면 그 기회를 꼭 잡습니다. ㅋㅋㅋ

    알고도 넘어가겠죠 ㅎㅎ

    편하긴 합니다만 좀 모자를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신용카드 긁고 뭐 필요한게 있어서 샀어, 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스테고사우르스 23-07-14 09:17
    급여명세서는 항상 비밀이지요 평상시 주는데로 주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16년째 비밀로 하고 한달 생활비만 고정적으로 줍니다.
    단휘아빠 23-07-14 09:22
    급여 명세서에 본인이라 유추할 내용 없으면 급여적은 다른직원 부탁해서 그거 한번 가져다 드리세요
    여울사랑 23-07-14 09:30
    저도 안주네요
    초율 23-07-14 10:24
    모든 통장을 마눌님이 관리해서..ㅡ,.ㅡ
    헛챔질고수 23-07-14 10:53
    결혼생활 올해로 짝 20년 됐습니다..
    월급명세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고 보여달라고도 하지 않네요...
    chris5953 23-07-14 13:20
    급여는 마누라거니까 다 줘야주.....
    뭐 용돈 필요하믄 뭐라도 해서 벌어 써야주
    붕어라도 한 10~20키로 잡아야 될텐테...
    쭈갑 23-07-14 20:54
    숨기는게 없으면 당연히 주마되고 ㅋ
    삥땅 하시묜 박살나고 ㅋ 의심을 좀 하나봅니다 ㅎ
    올해는6자 23-07-23 12:15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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