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납니다.
2020년에도 그리퍼부어서 직장이 침수됬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겁나네요.
뉴스에서 나오는 논산대교가 집에서 5분거리인데
범람우려라고 나옵니다.
집 앞 도랑도 넘칠랑말랑...
익산~서대전 기차운행제한, 논산추모원 산사태,
아산 낚시객 1명 실종...
자연이란게 참 무섭네요.
자연을 즐기는 취미를 하지만 이럴때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내일 비상근무라 잠도 안오고...
회원님들 모두 별일없이 안전하시길 기원드리며...
산사태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