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좋을까요
올해초에 대학행정실에 합격해서
한시름놨다 하고 몇턱내고
동해안으로 휴가까지 다녀왔는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하네요
그만둔다고 공부하겠다고요
직장상사가 대학행정직은
일은 많이하고 평생 7급이상
올라갈수없다고 지금 그실력이면
충분하다고 젊었을때 공부해서
이직하라고 충고를
많이 한다고 사직서 낸다하니
마음이 공허해지고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지금은 사회가 어려우니
1년이라도 채우고 내년부터 시작할려면
하라해도 마음 먹은것이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 하련다고
응원해주면 안되냐 하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더무나 단호해서 일단 니인생
니알아서 해라 했지만 부모입장 에서
너무나 불안하네요..
주관이 확고하면 믿어 주시는게 어떨까요?
가고픈 길 가보고 아니면
거침없이 돌아 올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