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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천만원짜리 접촉사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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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파종식이
/ 2023-08-23 12:47 / Hit : 8064 본문+댓글추천 : 4
요 아래에 수리비 관련해서 억울한 회원님이 계시길래 올려봅니다ㅎㅎ
안에 사람이라도 서너명 탔고 다 한방병원에 입원해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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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보이머하노
23-08-23 12:50
저건 보험사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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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보험사기쥬.
디어사이드
23-08-23 12:54
저정도면 보험사기임. 저도 예전에 살짝 박하서 차에 기스도 거의 안났는데
한방병원에 누워버려서 보험사기로 신고해서 이긴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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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보험사기임. 저도 예전에 살짝 박하서 차에 기스도 거의 안났는데 한방병원에 누워버려서 보험사기로 신고해서 이긴적 있습니다.
낙수쟁이
23-08-23 13:21
안에 임산부면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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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임산부면 흑흑흑
므이쉬킨
23-08-23 13:45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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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네요.
어인魚人
23-08-23 15:42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씁쓸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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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씁쓸하네요 ㅡ,.ㅡ
마연지곤지
23-08-23 17:38
저걸 처리해주는 보험사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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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처리해주는 보험사도 문제네요
실바람
23-08-23 17:39
돌고 돕니다.
항상
내가 갑인세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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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돕니다. 항상 내가 갑인세상은 없습니다.
혈뢰
23-08-23 18:57
갈수록 삭막하고 정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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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삭막하고 정이 없어지네요....
해뜨기직전
23-08-23 20:18
보험사는 처리해주고 보험 인상하면 손해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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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처리해주고 보험 인상하면 손해없쥬...
키큰붕어
23-08-23 20:29
미쳐돌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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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돌아가는 세상
동막
23-08-23 20:33
양심없는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상대방잘못 100% 사고에서
합의금 못받으면 바보 라는 소리듣죠..!
우스겟소리로 뒤에서 받치면
뒷목부터 잡고 내리라고
보험사도 맘먹고 잡아내면
잡을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올라가는 보험료 소리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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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상대방잘못 100% 사고에서 합의금 못받으면 바보 라는 소리듣죠..! 우스겟소리로 뒤에서 받치면 뒷목부터 잡고 내리라고 보험사도 맘먹고 잡아내면 잡을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올라가는 보험료 소리 들리네요.
귀두까기인형
23-08-23 23:08
방지턱 넘다가 허리 부러질 놈일네
꼭 너보다 더 지독한놈 만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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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 넘다가 허리 부러질 놈일네 꼭 너보다 더 지독한놈 만나기를 기원한다
체로122552905
23-08-24 00:19
양심의 문제가 크겠죠ㅜㅠ 서로의 입장차두 있긴 하겠지만~~~~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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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문제가 크겠죠ㅜㅠ 서로의 입장차두 있긴 하겠지만~~~~좀 그렇네요
라쿠슈
23-08-24 06:15
안타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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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내요
♡제리♡
23-08-24 07:59
cctv도 아무 의미 없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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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도 아무 의미 없군요...ㅡ.ㅡ
꺽지이
23-08-24 08:43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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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까요?
붕어와춤을
23-08-24 08:52
몇해 전 집사람이 아파트안 시디기 앞에 잠깐 주차 후 출발 하려고 후진 하는데 살짝 쿵 했더랬죠.
임신부라서 치료 받으라고 접수해 줬는데 태아는 괜찬고 허리가 아프데요.
경찰 불러 사고 접수해서 사건화 하니깐 그제서야 없던걸로 하잡니다.
보험사는 무조건 치료해 줘야 한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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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집사람이 아파트안 시디기 앞에 잠깐 주차 후 출발 하려고 후진 하는데 살짝 쿵 했더랬죠. 임신부라서 치료 받으라고 접수해 줬는데 태아는 괜찬고 허리가 아프데요. 경찰 불러 사고 접수해서 사건화 하니깐 그제서야 없던걸로 하잡니다. 보험사는 무조건 치료해 줘야 한다 하구요.
땅콩빵
23-08-24 12:02
저거 보나 몇 년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설날 고향 다가다 차가 너무 막혀서
줄지어 길에 서있다가
잠시 졸았나 봅니다.
위에 거리 보다, 더 짧은 거리 였고
정말 콩 하고 박았고..
내려서 보니, 기스 흔적조차 없는 사고 였는데
운전자가 내리더니, 사고 접수 해달라고..
그래서 대물 접수 해뒀고
그렇게 씁쓸하게, 다시 가다가 한 시간 뒤에 전화 와서는
팔이 아프다고 대인 접수 해달라고 ㅠㅠ
앞자 정지 상태에서, 제가 박은 거니, 100%니 어쩔수 없이 해줬더니..
한 달 동안 한방병원 다니더라구요.
보험사에 이야기 해봐도, 자기네도 어쩔 수 없다고..
그렇게 보험료가 한참 인상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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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나 몇 년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설날 고향 다가다 차가 너무 막혀서 줄지어 길에 서있다가 잠시 졸았나 봅니다. 위에 거리 보다, 더 짧은 거리 였고 정말 콩 하고 박았고.. 내려서 보니, 기스 흔적조차 없는 사고 였는데 운전자가 내리더니, 사고 접수 해달라고.. 그래서 대물 접수 해뒀고 그렇게 씁쓸하게, 다시 가다가 한 시간 뒤에 전화 와서는 팔이 아프다고 대인 접수 해달라고 ㅠㅠ 앞자 정지 상태에서, 제가 박은 거니, 100%니 어쩔수 없이 해줬더니.. 한 달 동안 한방병원 다니더라구요. 보험사에 이야기 해봐도, 자기네도 어쩔 수 없다고.. 그렇게 보험료가 한참 인상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후니찌
23-08-26 17:41
미쳐 돌아가는 세상?
돌고 돌아 자기도 더 한놈 한테 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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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세상? 돌고 돌아 자기도 더 한놈 한테 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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