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늙어갈수 있을까요?
나한테 기대라니까
일루와
이보시게
먹고 기운 좀 차려
맛있는건 자네가 먹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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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아빠♥ 23-08-23 19:11
저요ㅋ
검정과하얀붕어 23-08-23 19:29
저도 닮고 싶네요ᆢ^^
어인魚人 23-08-23 19:39
...........
여운이 남습니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저럴 자신도 없구요
제가 저나이가 되어 저렇게 된다면 ...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신
짤입니다.
고맙습니다
므이쉬킨 23-08-23 20:0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 영화가 생각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나 울었던지...
종영 후, 자리에서 못일어나는 관객들이
저 말고도 참 많더군요.
어심전심 23-08-23 22:51
저 연세가 되면 대부분의 어르신들께서 배우자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시는 것 같더군요.
잘 봤습니다.
체로122552905 23-08-24 00:16
닮고싶은 노부부의 모습입니다
향기여인 23-08-24 01:06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머슴돌쇠 23-08-24 06:14
감동입니다. 저도 닮고 싶네요~
♡제리♡ 23-08-24 07:55
정말 사랑이란 저런건가 봅니다^^
수원조사 23-08-24 07:57
보기 좋습니다....다들 건강하세요
대물도사™ 23-08-24 08:38
그러고 싶은데 현실은 쉽지않네요
노지사랑™ 23-08-24 09:16
저렇게 익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디스 23-08-24 09:43
나의 동반자보다는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아침부터 괜히 봤다.
수우우 23-08-24 09:44
쉽지 않네요...
살모사 23-08-24 10:00
젊을때 술담배 많이해서 저는 힘들듯 ㅎㅎ 지금부터라도 ^^
라쿠슈 23-08-24 10:10
감동이내요
담방담방 23-08-24 10:49
아름답네요
디어사이드 23-08-24 11:28
저런 부모님 밑에서 크신분들은 나중에 저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물의향연 23-08-24 11:38
아름답네요. 저렇게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chris5953 23-08-24 12:29
이 번 생에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지은 죄가 많아서리..
오름수위 23-08-24 15:26
눈물나네요. 나랑 같이 한평생 살면서 고생많은 마누라. 고맙네
부처핸섬 23-08-25 12:54
모진풍파 다 견뎌내야
저런모습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