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800b8c-ea05-418b-8f82-3a231b9bde2d.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fd800b8c-ea05-418b-8f82-3a231b9bde2d.jpg)
레드 계열을 좋아해서 빨간색 낚시대와 남자는 핑크라는 신념으로 핑크색 그립을 좋아합니다.
예전엔 테니스 그립이 폭신폭신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다 조금 지나면 잘 떨어져서
다이와 테이프그립으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출조를 많이하는 편이고 짬낚이 많아서 비나 이슬을 맞은 낚시대를 안말리고 집어넣다보니
그립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네요.
수축고무로 1차 마감한루 그립을 감는편이라 낚시대에는 상관이 없지만
보기가 좋지 않내요. 습기에 강한 그립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