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d906d4-b3c5-4683-a019-7d62119a034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24d906d4-b3c5-4683-a019-7d62119a0342.jpg)
지난밤 초저녁에, 끌어낸 붕어.
앞으로 가져와 줄을 잡으니
느껴보지 못한 무게감이였습니다.
원줄3호 목줄 합사 2.5,
그래도 서로 믿고
줄을 당겨잡고 뿔겅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손떨림.
아쉬운점은
해찰하느라
예신에서부터
붕어와 호흡과 리듬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찍은사진,
예전에 낚시는 취하기 위해 가져와
마음이 깔끔했는데....
낚시와 나,
생명체를 상대하는 취미
집중과 스킬로
그 완성도를 높여가야겠습니다.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