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풉니다,
오늘새백2시쯤에 아들의 부고소식을 듣고 꿈인가하고
삼육 병원 중환자실에 달려갔습니다,
아들의 육신은 따뜻한데 숨은 온데간데없고 초점없는
눈빛은 공허한 하늘에 메달려 아비를 원망하듯 어미를
윈망하듯 혹은 복없는 누이를 윈망하듯 알수앖는
그런눈빛으로 하늘로 소풍을 갔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가할수있는 일은 아비로서 눈물만 흘리는 것 입니다,
너무아풉니다,
오늘새백2시쯤에 아들의 부고소식을 듣고 꿈인가하고
삼육 병원 중환자실에 달려갔습니다,
아들의 육신은 따뜻한데 숨은 온데간데없고 초점없는
눈빛은 공허한 하늘에 메달려 아비를 원망하듯 어미를
윈망하듯 혹은 복없는 누이를 윈망하듯 알수앖는
그런눈빛으로 하늘로 소풍을 갔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가할수있는 일은 아비로서 눈물만 흘리는 것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