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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낚.....

    어인魚人 / 2023-10-30 10:31 / Hit : 2167 본문+댓글추천 : 4

    요즘 1박 낚시를 할 시간이 잘 허락되지 않네요 ㅡ,.ㅡ

    토요일 애기들 병원 데리고 다니고,

    저녁이 되서야 제 시간이 좀 나서....

    저녁 8~11시까지 3시간 짬낚하고 왔습니다.

    이제 10시를 전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출조하시는 선후배님들 방한 단디하고 다니시길요~~

    그래도 오랜만에 찌불 밝혔다고

    붕애들이 반갑게 얼굴 보여줘서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9치 몇마리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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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사랑™ 23-10-30 11:45
    육아에 지쳐서 힘들텐데 붕어가 위로해 주었군요...
    두지원 23-10-30 11:56
    저도 요즘 짬낚말고는...시간이 없네요..

    역시 낚시 잘해!!!
    트라이얼 23-10-30 13:04
    역시 짬에도 9치...ㅎㅎ
    애쓰셨군요.~~
    저는 올해 7치 두수가 전부입니다...ㅠ
    대물도사™ 23-10-30 13:18
    짬낚에 참한녀석으로 보셨군요
    가끔 짬낚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어인魚人 23-10-30 13:50
    노지사랑님~~ 정답입니다^^

    두지원님~~ 이래저래 바쁠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낚시는 못하는걸로요`~

    트라이얼님~ 제 주변에 올해 올꽝님도 계십니더^^

    대물도사님~~ 맘같음 장박이지만 현실이 그렇네요^^
    그래도 틈틈히 나가야 스트가 해소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해유♬♪♩ 23-10-30 14:08
    짬낚을 안해봐서 뭔 느낌일까유?
    오늘 2박쨉니당.ㅎ
    두바늘채비 23-10-30 14:10
    짬낚에,,,
    실력이 좋으십니다^^
    어인魚人 23-10-30 14:15
    해유님~ 또 부럽습니더 ㅡ,.ㅡ

    두채님!~ 그기에 꼬기가 있었을 뿐이지요^^
    잡아보이머하노 23-10-30 15:05
    짬낚에 어인 괴기가 나온단 말입니꽈?
    밤 새도 안 나오든디.
    어인魚人 23-10-30 16:23
    머하노님~~ 밤새지 말아 말이야~~^^
    황금붕어7 23-11-11 19:01
    추억 속의 친구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낙엽 지던 날

    전화를 했다



    "늘 보고 싶었다"고

    "늘 보고 싶었다"고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눈이 오던 날

    전화를 했다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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